코로나19 검사 15분 만에 완료? FDA, 앱 활용한 바이러스 검사법 긴급 승인 미 식품의약국(FDA)이 5달러의 비용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5분 만에 판별할 수 있는 항원(바이러스) 검사법을 승인했다. 28일 ‘CNN’, ‘CBS’, ‘US뉴스&월드리포트’, ‘라이브 사이언스’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 저비용의 고감도 검사법은 미국의 다국적 의약품‧의료기기 업체인 애봇 랩스(Abbott Labs)에서 개발한 것이다. 임신 여부를 검사하는 것처럼 매우 간단한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부대 장비 없이 신용카드만 한 크기의 ‘바이낙스나우 코비드-19 Ag 카드(BinaxNOW COVID-19 Ag Card)’를 사용, 15분 만에 바이러스 등 항원 검사를 할 수 있다고 FDA는 설명했다. 코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