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6

미국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선박이 캘리포니아에서 출항하다

FIRST HYDROGEN FUEL CELL VESSEL IN THE US LAUNCHES IN CALIFORNIA 미국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선박이 캘리포니아에서 출항하다 Sea Change – a 75-passenger zero-emissions electric-drive ferry said to be ‘the first hydrogen fuel cell vessel in the US’ – has been launched and is set to operate in the California Bay Area. '미국 최초의 수소연료전지선'으로 불리는 75인승 제로배출 전기구동 여객선인 씨체인지(Sea Change)가 취항해 캘리포니아 베이 에어리어에 취항을 앞두고 있다. In a joint statem..

일본 넥스트 미츠 US 버거 체인 웨이백 버거와의 협업 발표

Japan’s Next Meats Co. Announces Collaboration with US Burger Chain Wayback Burgers 일본 넥스트 미츠 US 버거 체인 웨이백 버거와의 협업 발표 As hinted at in our interview this week, Tokyo’s Next Meats Co has announced a new collaboration with Wayback Burgers, a popular US burger chain and one of the fastest growing burger franchises in the country. According to Seeking Alpha, Next Meat stock has dropped 20% despite th..

미국 오션허거푸드, 식물성 수산식품 신제품 출시 계획 발표

Ocean Hugger Relaunches With Nove For Global Plant-Based Seafood Roll Out In 2021 오션허거, 2021 2021 년 글로벌 식물기반 해산물 출시를 위해 노브푸드와 재 출시 Plant-based seafood maker Ocean Hugger Foods has announced its return, partnering up with Bangkok-based Nove Foods to roll out its products globally in 2021. The company, which was forced to shut down its operations due to the coronavirus pandemic last year, will wor..

美 FDA의 새로운 식품 라벨링 규제, 올해 7월부터 모든 기업에 적용

美 FDA의 새로운 식품 라벨링 규제, 올해 7월부터 모든 기업에 적용 - 작년 1월 1일부 발효, 기업 규모·특성별 시행일 달랐으나 올해 7월 1일부터는 모든 기업에 적용 - - 식품업계 현지 기업 및 수출 기업은 새로운 영양 성분표 라벨링에 유의 필요 - 미국 현지 식품업계 기업들은 주목하자. 2020년 1월 1일부로 발효된 미국 식품의약국(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이하 FDA)의 새로운 식품 영양 성분표 라벨 규정이 올해 7월 1일부터는 모든 기업에 적용된다. 기업의 식품 매출 규모나 생산 제품 특성에 따라 적용 시기가 다소 상이했으나, 유예 기간이 올해 안으로 모두 끝나는 것이다. 새로 바뀐 라벨 디자인과 변경 사항에 대해 간략히 짚어 보고, 관련 업계가 유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식량에 미치는 영향

How Donald Trump's Presidency Has Affected Our Food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식량에 미치는 영향) Photos: Sonder Quest on Unsplash and the White House Archives After a tumultuous and chaotic four years, Donald Trump’s presidential run is coming to an end as Joe Biden assumes the presidency. 소란스럽고 혼란스러운 4 년 만에 조 바이든이 대통령직을 맡으면서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행보는 막을 내리고 있다. Four years of policymaking by the executive branch in that tim..

미국, 전기차 개발 전성시대

미국, 전기차 개발 전성시대 - 2020년 미국의 전기차 판매 60만 대 이상 - - 전기차로 세계 1위 복귀하려는 미국 - 미국 자동차 업계는 전기차 시대를 기정사실로 여기고 있다. 1892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전기선으로 연결된 전기버스가 도로에 처음 등장하면서 전기차의 가능성이 알려졌지만 배터리 기술의 한계로 내연기관에 길을 내어줬다. 이제는 기술 향상으로 전기차가 실현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친환경차에 대한 공약도 미국의 전기차 시대를 촉진한다. 그는 2030년까지 충전소 50만 개 추가 설치, 모든 버스와 정부 차량의 전기차로 전환, 세제 혜택, 전기차 제조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소비자 인센티브 제공 등을 약속했다. 미국의 전기차 구매자는 40~60세가 40%, 20세~40세가 35%..

“내년엔 뭘 먹고 있을까” 홀푸드 선정 ‘2021년 식품 트렌드’

“내년엔 뭘 먹고 있을까” 홀푸드 선정 ‘2021년 식품 트렌드’ [리얼푸드=육성연 기자]토마토 하나라도 지금 이 시기에는 모든 것이 달라진다. 내년 이 맘때쯤 우리는 어떤 토마토 식품을 선택하고, 어떻게 구입하며, 어디서 먹고 있을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는 식량 생산의 중요성과 새로운 식품의 방식을 빠르게 배우고 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식품 트렌드는 오는 2021년을 기점으로 유례없는 큰 변화가 일 것으로 보인다. 미국 최대 친환경 식품 유통체인 홀푸드(Whole Foods)는 최근 ‘2021년 식품 트렌드’ 10가지를 발표하면서 “소비자들이 요리에 새로운 열정을 갖게 되고, 아침식사를 더 많이 하는 등 이전과 다른 행동 패턴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정의 ..

식물 기반 대체육, 미국 식품업계에서 선택 아닌 필수

식물 기반 대체육, 미국 식품업계에서 선택 아닌 필수 - 맥도날드, 식물기반 대체육 라인 '맥플랜트(Mcplant)' 출시 발표 - - 코로나19로 인해 육류산업 타격받은 반면, 식물기반 대체육 시장 크게 성장 - 일반고기와 맛과 식감이 매우 유사한 식물 기반 대체육은 최근 식품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로 주목받아왔다. 대표적인 식물기반 대체육 제조업체 비욘드미트(Beyond Meat)와 임파서블푸즈(Impossible Foods)의 제품은 이미 주요 소매업체에서 널리 판매되고 있으며 버거킹, KFC, 던킨 등 주요 패스트푸드 체인도 식물 기반 대체육을 사용한 메뉴를 내어놓았다. 최근 미국 시장점유율 1위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도 식물기반 대체육 라인인 '맥플랜트(McPlant)'의 출시..

업계 전문가가 들려주는 코로나19 시대 美 식품시장 공략법

업계 전문가가 들려주는 코로나19 시대 美 식품시장 공략법 - 미국 식품업계 전문가가 말하는 ‘코로나19 이후 시장의 변화 및 전망’ - - 식품시장에서도 이커머스에 주목, 수출 전에는 반드시 관련 규제 꼼꼼히 챙길 것 -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특히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확진 사례와 사망자 수를 기록하며 연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에는 확진자 수가 500만 명, 사망자 수가 16만 명을 넘어섰으며 그 확산세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처럼 미국인의 일상을 뒤흔든 코로나19는 미국 식품시장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미국 식품 업계 핵인싸 3인방의 온라인 강연을 통해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어떤 방향으로 미국 식품시장에 문을 두드리는 것이 좋을지 그..

코로나19 이후 미국 아웃도어 장비 수요 증가

코로나19 이후 미국 아웃도어 장비 수요 증가 - 코로나19 이후 오랜 재택격리로 야외활동에 대한 갈망이 증가하고 사람간 접촉 기피 - - 캠핑·아웃도어 용품 재고 부족과 수요 급증으로 공급 부족 -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고, 감염에 대한 두려움으로 비행기 탑승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하면서 항공 여행 수요가 코로나19 이전 대비 대폭 감소했다. 미국 교통안전국(TSA)에 따르면, 7월 첫 주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 전후 5일간 미국 공항 이용자수가 전월 동기 대비 90% 증가해 회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72% 감소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여행이 제한되고 미국 주요 지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