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민주주의의 시작, 이재명 시대의 첫걸음-절망의 용산에서 희망의 씨앗을 뿌리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49.42%의 득표율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날부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이라는 초유의 헌정 위기를 극복하고 정권교체를 이뤄낸 이재명 정부가 과연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파격 인사로 시작된 새 정부 비상계엄 경고했던 김민석, 총리로 발탁이재명 대통령이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한 김민석 의원은 "국정 전반에 대한 통찰력이 매우 깊은 분"이라는 평가와 함께 파격적인 선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서울대 총학생회장과 전국학생총연합 의장을 지낸 김민석 의원은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공공행정학 석사를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