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쌉소리] 역사의 배신: 친일 부역자들에 대한 우리의 대응

역사의 배신: 친일 부역자들에 대한 우리의 대응

 

최근 김형석, 김문수 등 정부 인사들의 발언과 행동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신에 대한 심각한 모독이다. 1945년 대한민국 독립의 의미를 무시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훼손하려는 이들의 시도는 역사적으로 부정확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한국인의 희생에 대한 위험한 배신행위다.

 

1945년 대한민국 광복은 수십 년에 걸친 일본 식민 통치에 맞선 투쟁의 정점이자 힘겹게 쟁취한 승리였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주권을 되찾고 국가 재건이라는 고된 과업을 시작한 국가 갱신의 순간이었다. 이 역사적 사건의 중요성을 부정하는 것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중요한 한 장을 지우는 것과 같다.

 

김형석, 김문수 등의 발언은 단순히 개별적인 사건이 아니다. 이는 우리 민족의 근간을 훼손하려는 수정주의와 역사 왜곡의 광범위한 흐름의 일부다. 이들은 임시정부의 정통성에 의문을 제기함으로써 일제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고 우리 민족의 저항에 대한 기억을 지우려 하고 있다.

 

이는 위험한 길이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고 죽어간 수많은 한국인에 대한 배신이다!

우리 민족의 단결과 결속에 대한 위협이다!

우리는 친일 부역자와 반정부 세력의 성공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은 이러한 위협에 맞서 단결해야 할 때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와 유산을 지켜야 한다.

우리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기억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정의롭고 공평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민주주의, 정의, 민족적 자부심의 원칙을 지키는 우리의 능력에 달려 있다.

대한민국을 훼손하려는 사람들의 분열적 수사를 거부합시다.

언제나 우리민족의 특징이었던 단결과 연대의 정신을 받아들입시다.

우리는 함께 더 강하고, 더 번영하고, 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