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인 일과 사적인 이익의 경계: 현대 사회의 도전 “公事有公利(공사유공리) 無私忌(무사기)-좌전”“공사에는 공리만 있을 뿐, 사기는 없어야 한다.”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자는 공공의 이익만을 추구해야 하며, 개인적인 감정에 좌우되거나 사적인 이익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 이 말은 좌전의 교훈으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진리다. 공적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정치인, 경영자, 그리고 예비창업자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1.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운영자에게 꿈과 현실의 균형스타트업은 단순히 개인의 꿈을 실현하는 공간이 아니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 스타트업의 본질이다. 따라서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운영자들은 개인적인 성공에만 집중하기보다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