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will the war in Ukraine impact food security in 2023?
우크라이나 전쟁은 2023년 식량 안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
In a worst-case scenario, McKinsey is predicting a food deficit representing a year’s worth of nutritional intake for up to 250m people – or 3% of the global population.
최악의 경우, 맥킨지는 세계 인구의 3%인 2억 5천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1년치 영양 섭취량을 나타내는 식량 부족을 예측하고 있다.
Global food security is ‘tilting’ into a state of ‘high risk’, according to McKinsey & Company. Confounding factors include the COVID-19 pandemic, supply chain strains, and climatic events.
맥킨지앤컴퍼니에 따르면, 세계 식량 안보가 '위험이 높은' 상태로 '기울고 있다. 교란 요인에는 COVID-19 팬데믹, 공급망 변형, 기후 이벤트가 포함된다.
Ukraine and Russia have been at war since February this year. Together, the countries produce roughly 28% of the wheat and 15% of the corn exported globally. Due to logistical constraints exacerbated by blocked Black Sea ports, exports have dropped.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올해 2월부터 전쟁을 벌이고 있다. 양국은 전 세계적으로 밀의 약 28%와 옥수수의 15%를 생산한다. 봉쇄된 흑해 항구로 인해 악화되는 물류 제약으로 인해 수출이 감소했다.
And next year may be even worse, forecasts the management consultancy.
그리고 내년에는 더 나빠질 수 있다고 경영 컨설팅은 예측한다.
Reduced export volumes in 2022 / 2022년 수출량 감소
Sharp reductions in export volumes this year are the result of blocked ports in the Black Sea and limited alternative routes.
올해 수출 물량이 급격히 줄어든 것은 흑해 항구가 막히고 대체 항로가 제한됐기 때문이다.
On land, for example, wheat and corn supplies attempting to exit Ukraine via rail or truck transport have faced logistical bottlenecks. Ukraine uses different rail track gauges than some of its neighbouring, while a shortage of rail cars and limited shipping capacity in Polish and Romanian ports are also impeding exports.
예를 들어, 육지에서는 철도나 트럭 운송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빠져나가려는 밀과 옥수수 공급이 물류 병목 현상에 직면했다. 우크라이나는 이웃 국가들과 다른 철도 트랙 게이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폴란드와 루마니아 항구의 철도 차량 부족과 운송 능력도 수출을 방해하고 있다.
In new insights published yesterday, the management consultancy said it expects the situation will remain ‘uncertain and fragile’.
어제 발표된 새로운 통찰에서 경영 컨설턴트는 상황이 '불확실하고 취약한' 상태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At sea, logistic constraints alone have reduced export volumes from Ukraine by an estimated 15m to 19m metric tonnes, according to McKinsey, adding that if grain soon starts flowing from Black Sea ports, exports could be higher. In Russia, export volumes have dropped by two to three million metric tons.
맥킨지에 따르면 해상에서의 물류 제약만으로도 우크라이나로부터의 수출량이 약 1,500만 ~ 1,900만 톤 감소했으며, 흑해 항구에서 곡물이 곧 유입되기 시작하면 수출이 증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에서는 수출량이 2백만에서 3백만 톤 감소했다.
While making up just 5% of the 400m metric tons that are traded globally each year, the management consultancy warned even a 5% reduction can be enough to cause ‘significant’ disruption to the two-year commodity cycle.
경영컨설팅은 매년 전 세계에서 거래되는 4억 미터톤 중 5%에 불과하지만 5%만 줄여도 2년 상품주기에 '상당한'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Looking forward to the next planting season, it is expected supply will ‘tighten’. Driving factors include the war’s disruption of Ukrainian planting and harvesting, as well as ‘less-than-optimal’ inputs into other growing countries’ crops, including Russia and Brazil.
다음 파종 시즌을 기대하며 공급이 '긴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진 요인에는 전쟁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재배 및 수확의 중단, 러시아와 브라질을 포함한 다른 재배 국가의 작물에 대한 '최적화되지 않은' 투입량이 포함된다.
“We estimate that these impacts could create a 23m to 40m metric ton deficit of globally traded grain in 2023.”
"우리는 이러한 영향으로 2023년에 전 세계적으로 거래되는 곡물의 2,300만~4,000만 미터톤의 적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추정한다."
Of course, there is a big difference between 23m metric tons and 40m metric tons. The smaller deficit is possible if agreements are respected and Black Sea exports from Ukraine increase considerably.
물론 2,300만~4,000만 미터톤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협정이 존중되고 우크라이나에서 흑해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 적자가 더 줄어들 수 있다.
The more pessimistic deficit reflects what could happen if Ukrainian ports remain largely obstructed, if farmers have limited access to agricultural inputs and struggle to pay for them, and if lower acreage is planted, the McKinsey authors noted.
더 비관적인 적자는 우크라이나 항구가 계속 폐쇄되고 농부들이 농업 투입물에 대한 접근이 제한되고 비용을 지불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더 낮은 경작지가 심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반영한다고 맥킨지 저자들은 지적했다.
‘Clouded’ outlook for food supply in 2023 / 2023년 식량 공급 전망 '흐림'
Next year, there may be more damage to the global food supply, warns the management consultancy.
As of yesterday (17 August), logistical issues have led to a grain export deficit of up to 18m to 22m metric tons out of Ukraine and Russia. At the same time, many farmers in affected regions are unable to do their jobs, from preparing fields to planting seeds and fertilising crops. This, McKinsey suggested, will ‘likely’ result in even lower volumes next harvest season.
내년에는 세계 식량 공급에 더 많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영 컨설팅 업체가 경고한다.
어제(8월 17일) 현재 물류 문제로 인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 최대 1,800만~2,200만 톤의 곡물 수출 적자가 발생했다. 동시에, 피해를 입은 지역의 많은 농부들은 밭을 준비하는 것에서부터 씨앗을 심고 농작물을 비옥하게 하는 것까지 그들의 일을 할 수 없다. 맥킨지는 이것이 다음 수확철에 더 적은 양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Some of this deficit may be recuperated depending on the success of Black Sea export agreements, logistics improvements, and other interventions. However, factors including the impact of drought throughout the world’s breadbaskets – a trend expected to worsen over time – cloud the outlook.”
“이 적자 중 일부는 흑해 수출 협정의 성공, 물류 개선 및 기타 개입에 따라 회복될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세인 전 세계의 가뭄 영향을 포함한 요인들이 전망을 흐리게 한다.”
The management consultancy has modelled the potential harvest of each of Ukraine’s administrative divisions based on interviews with growers and on local data. It has estimated that overall, crop production in Ukraine will drop by 35-45% in the next harvesting season.
경영 컨설팅은 재배자와의 인터뷰와 현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크라이나 각 행정 부서의 잠재적 수확을 모델링했다. 전체적으로 우크라이나의 작물 생산량은 다음 수확기에 35-45%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McKinsey puts this down to multiple factors, including reduced harvest area due to ongoing military actions and land mines, reduced incomes for farmers, lower yields due to reduced access to fertilisers, and ‘ripple effects’ from greater input costs such as diesel and fertiliser. And of course, logistics may continue to disrupt exports.
맥킨지는 이를 지속적인 군사행동과 지뢰로 인한 수확면적 감소, 농부들의 소득 감소, 비료에 대한 접근 감소로 인한 수확량 감소, 디젤과 비료와 같은 투입비용 증가로 인한 '파급효과' 등 여러 요인으로 꼽는다. 그리고 물론, 물류는 수출을 계속 방해할 수 있다.
“Due to these combined factors, exports from Ukraine are likely to decrease by a total of 30m to 44m metric tons for the 2022-23 marketing year from a pre-was basis.”
"이러한 결합된 요인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수출은 이전 기준에서 2022-23 마케팅 연도에 총 3000만~4400만 미터톤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What’s the impact at a global scale? / 글로벌 규모로 어떤 영향을 미칠까?
Limited food supply means higher prices for the food that is available. While undoubtedly high global food prices will affect all countries, some are more capable of coping with food shortages and price shocks than others.
제한된 식량 공급은 이용 가능한 식량에 대한 더 높은 가격을 의미한다. 의심할 여지없이 높은 세계 식량 가격은 모든 국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지만, 일부는 다른 나라들보다 식량 부족과 가격 충격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다.
Those considered well protected include China, the US, and EU Member States. These countries can produce large amounts of food themselves, have high stocks, and elevated purchasing power.
잘 보호되는 것으로 간주되는 국가에는 중국, 미국 및 EU 회원국이 포함된다. 이 국가들은 많은 양의 식량을 스스로 생산할 수 있고 재고가 많으며 구매력이 높다.
Others, stressed McKinsey, are ‘highly vulnerable’. Bangladesh, Ethiopia, Somalia, and Yemen, for example, fall into this category. Their situation is almost the exact opposite of the ‘well protected’ nations: they rely on grain imports, have limited stocks, and low purchasing power.
맥킨지는 다른 사람들은 '매우 취약하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예멘은 이 범주에 속한다. 그들의 상황은 '잘 보호된' 국가들과 거의 정반대이다: 그들은 곡물 수입에 의존하고, 재고가 제한적이며, 구매력이 낮다.
“These countries may be hit hard by price increases. More than 1.4bn people live in such areas, mostly in Africa and Asia; if the global shortage continues and countries deplete their reserves, this figure could increase to about 1.9bn people.”
“이러한 국가들은 가격 인상에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 14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살고 있다. 글로벌 부족이 계속되고 국가가 매장량을 고갈시킨다면 이 수치는 약 19억 명으로 증가할 수 있다.”
A compounding concern is that on the back of the COVID-19 pandemic, governments may be less equipped to help subsidise food supply. The pandemic has depleted countries’ budgets and currency reserves and set their debts to ‘record levels’, explained the management consultancy.
더 심각한 문제는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정부가 식량 공급에 보조금을 지급할 준비가 덜 되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팬데믹은 국가의 예산과 외환 보유고를 고갈시키고 부채를 '기록적인 수준'으로 설정했다고 경영 컨설팅이 설명했다.
“Food purchases represent a larger-than-usual share of consumer spending, and unemployment is high in many countries; if governments can’t dampen the shock, households will have no choice but to dedicate more of their budgets to buying food.
"식품 구매는 소비자 지출에서 평소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며, 많은 국가에서 실업률이 높다. 정부가 충격을 완화하지 못한다면, 가계는 그들의 예산의 더 많은 부분을 식품 구매에 할애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In this context, even a slight disruption in supply could substantially disturb global food prices and societies’ abilities to cope with them.”
"이러한 맥락에서, 공급에 약간의 차질이 생기더라도 세계 식량 가격과 이에 대처하는 사회의 능력에 상당한 지장을 줄 수 있다."
Can anything be done? / 어떻게 할 수 있을까?
If mitigation strategies are put in to place immediately, the worst outcomes could well be avoided, according to the consultants.
만약 완화 전략이 즉시 시행된다면, 최악의 결과는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컨설턴트는 말했다.
In the short-term, three fundamental steps have been pinpointed that McKinsey believes could help reduce risks.
단기적으로 맥킨지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는 세 가지 기본 단계를 정확히 지적했다.
The first is to unblock and de-risk Black Sea logistic routes. Secondly, trade restrictions must be reduced, and buffer stocks released. Further, to rebalance global supply, individual countries must increase the supply of grain traded on the world market. And lastly, financial aid must be provided to aid the most impacted areas and populations.
첫 번째는 흑해 물류 루트의 차단을 해제하고 위험을 제거하는 것이다. 둘째, 무역 규제를 줄이고 완충재를 풀어야 한다. 또한, 세계 공급의 균형을 재조정하기 위해, 개별 국가는 세계 시장에서 거래되는 곡물 공급을 늘려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과 인구를 돕기 위해 재정 지원이 제공되어야 한다.
In the long-term, stakeholders should plan for how to avoid the next crisis. McKinsey argues ‘fundamental’ changes to global behaviour could boost transparency and resilience to the global food system.
장기적으로는 이해당사자들이 다음 위기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계획해야 한다. 맥킨지는 글로벌 행동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글로벌 식품 시스템의 투명성과 탄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Suggested actions include sustainably transforming agriculture to boost yields, especially in importing countries with fast-growing populations; finding ways to reduce global food waste and optimise use of land for food and biomass production; and accelerate the development and adoption of alternative meat and encourage the consumption of the most efficient proteins.
제안된 조치에는 특히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수입국에서 수확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지속 가능한 농업의 전환, 세계적인 식량 낭비를 줄이고 식량 및 바이오매스 생산을 위한 토지 사용을 최적화하는 방법 찾기, 대체 육류의 개발과 채택을 가속화하고 고효율 단백질 부분의 소비를 장려하는 것이 포함된다.
“Depending on the duration and severity of the war, the caloric requirements of 250m people could be lacking from the global supply,” stressed McKinsey.
맥킨지는 "전쟁 기간과 심각성에 따라 전 세계 공급에서 2억 5000만 명이 필요로 하는 열량이 부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These sobering statistics underscore the magnitude and urgency of the situation.”
"이러한 냉정한 통계는 상황의 심각성과 긴급성을 강조한다."
'얄팍다식 & 경제 > 식품 정보(스타트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식과 우울증: 소비 선택이 정신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0) | 2022.10.26 |
---|---|
식물성 대안이 후광을 잃고 있는가? (0) | 2022.09.22 |
'우리는 플라스틱을 마시고 있다!' 네슬레와 다농 생수에서 발견되는 미세 플라스틱 (0) | 2022.08.01 |
지속 가능한 재료의 조달 (0) | 2022.06.27 |
지속 가능성은 식물성 육류 대안의 상한선을 높일 수 있다. (0) | 2022.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