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re drinking plastic!’: Microplastics found in Nestlé and Danone bottled waters
'우리는 플라스틱을 마시고 있다!' 네슬레와 다농 생수에서 발견되는 미세 플라스틱
An alarming 78% of bottled waters analysed in France are contaminated with microplastics, according to a new report from NGO Agir pour l’Environment.
NGO Agirpour l'Environment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분석된 생수의 78%가 미세 플라스틱에 오염되어 있다고 한다.
Environmentalists have long raised a red flag over microplastics. But now, concerns over the potential negative impact of these small fragments of plastic – less than five millimetres in length – to human health is pushing plastic pollution up the agenda.
환경 운동가들은 오랫동안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위험 신호를 제기해 왔다. 그러나 이제 길이가 5밀리미터 미만인 이 작은 플라스틱 조각이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잠재적인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플라스틱 오염을 의제로 끌어올리고 있다.
In France, Agir pour l’Environment (Acting for the Environment) believes there is cause for alarm: the NGO has identified microplastic contamination in 78% of the best-selling bottled water brands in France.
프랑스에서 Agir pour l'Environment (환경을 위한 행동)는 경고의 원인이 있다고 믿는다: NGO는 프랑스에서 가장 잘 팔리는 생수 브랜드의 78%에서 미세 플라스틱 오염을 확인했다.
Microplastics in blood, meat, dairy and water
혈액, 육류, 유제품 및 물의 미세 플라스틱
Scientists have identified the presence of microplastics in human blood, in meat and dairy products, and even close to the summit of Mount Everest.
과학자들은 인간의 혈액, 육류와 유제품, 그리고 심지어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서 미세 플라스틱의 존재를 확인했다.
These tiny pieces of plastic are of concern because of the widespread presence in the oceans and the potential physical and toxicological risks they pose to organisms, according to the University of Plymouth, UK – the university responsible for analysing the microplastic samples from the world’s tallest peak.
세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의 미세 플라스틱 샘플을 분석하는 책임을 맡고 있는 영국 플리머스 대학(University of Plymouth, UK, Plymouth)에 따르면, 이 작은 플라스틱 조각들은 바다에 널리 존재하는 것과 그것들이 유기체에 가하는 잠재적인 물리적, 독성학적 위험 때문에 우려되고 있다.
“Microplastics can be ingested by a wide range of animals and have been found in organisms ranging from size from small invertebrates to large mammals.”
미세플라스틱은 다양한 동물이 섭취할 수 있으며 크기가 작은 무척추동물부터 대형 포유동물까지 다양한 유기체에서 발견돼 왔다.
According to laboratory studies, there is potential for microplastic contamination to lead to ‘harmful’ effects within organisms, as well as ‘widespread’ and ‘potentially irreversible’ effects in the natural environment.
실험실 연구에 따르면 미세 플라스틱 오염은 유기체 내에서 '유해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자연 환경에서 '광범위한' 및 '돌이킬 수 없는' 영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One way that humans may be ingesting microplastics is via plastic bottled water.
인간이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하는 한 가지 방법은 플라스틱 병에 든 물을 통해서이다.
Back in 2018, scientists at th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conducted analyses of plastic bottled water to test for microplastic contamination. According to their findings, roughly twice as many plastic particles were identified within bottled water, compared to tap water.
2018년에 뉴욕 주립 대학의 과학자들은 미세 플라스틱 오염을 테스트하기 위해 플라스틱 병에 든 물을 분석했다. 그들의 발견에 따르면, 수돗물에 비해 생수 내에서 약 2배 많은 플라스틱 입자가 확인되었다.
Ninety-three percent of the water tested was found to contain microplastics, which an average of 10.4 microparticles identified per litre.
테스트한 물의 93%는 리터당 평균 10.4개의 미세 입자를 식별하는 미세 플라스틱을 포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In Europe, environmental NGO Agir pour l’Environment (Acting for the Environment), has sought to determine whether bottled water sold in France also contains microplastics.
유럽에서는 환경 NGO Agir pour l'Environment(환경을 위한 행동)가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생수에도 미세 플라스틱이 함유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Plastics identified in ‘best-selling’ brands
'가장 많이 팔리는' 브랜드에서 확인된 플라스틱
The non-profit commissioned Labocéa, a laboratory with microplastic analysis expertise, to test the best-selling brands in France’s bottled water market. Virgin plastic bottles as well as recycled plastic were included in the mix.
비영리단체는 미세플라스틱 분석 전문성을 갖춘 연구소인 라보세아에 의뢰해 프랑스 생수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브랜드를 테스트했다. 재생 플라스틱뿐만 아니라 버진 플라스틱 병도 혼합물에 포함되었다.
Brands selected include Badoit, Carrefour (Source Montclar), Cristaline, Evian (100% recycled in 500ml and 1L bottle formats), Perrier (blue bottle), Vittel (330ml kids and 1L formats) and Volvic.
선정된 브랜드는 바도이트, 까르푸(소스 몽클라), 크리스탈린, 에비앙(500ml와 1L 병 형식으로 100% 재활용), 페리에(파란병), 비텔(키즈 330ml와 1L 형식), 볼빅 등이다.
Badoit, Evian and Volvic are owned by Danone, Perrier and Vittel by Nestlé, and Cristaline by Roxane.
Labocéa leveraged Fourier Transform Infrared (FTI) technology to identify the presence of polymer plastics in the water.
바도이트, 에비앙, 볼빅은 다노네, 페리에와 비텔은 네슬레, 크리스탈린은 록산느가 소유하고 있다.
라보세아는 물에 있는 폴리머 플라스틱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FTI(Fourier Transform 적외선 기술을 활용) 기술을 활용했다.
The number of microplastics detected was ‘variable’, from anywhere between 1 and 121 plastic microparticles per litre. Contamination was identified in 78% of bottled waters analysed.
감지된 미세 플라스틱의 수는 리터당 1~121개의 플라스틱 미세 입자로 '가변적'이었다. 분석된 생수의 78%에서 오염이 확인되었다.
The main plastics identified were polypropylene (PP), polyethylene (PE), and polyethylene terephthalate (PET). The presence of polyurethane (PU) was also noted.
확인된 주요 플라스틱은 폴리프로필렌(PP), 폴리에틸렌(PE),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였다. 폴리우레탄(PU)의 존재도 관찰되었다.
“Given their nature, it seems that most of these microplastics come from the bottle, the cork and the bottling process,” suggested the NGO. “Subjected to strong heat and light, these water bottles could release even greater quantities of microplastics.”
"그들의 성질을 고려할 때, 이 미세 플라스틱의 대부분은 병, 코르크, 그리고 병입 과정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라고 NGO는 제안했다. "강한 열과 빛에 의해, 이 물병들은 훨씬 더 많은 양의 미세 플라스틱을 방출할 수 있습니다."
Industry responds: ‘The study is very limited in nature’
업계 반응: '연구의 성격이 매우 제한적'
FoodNavigator reached out to Nestlé and Danone for comment. Both reverted to trade association Natural Mineral Waters Europe (NMWE), which responded of behalf of the sector.
푸드 네비게이터는 네슬레와 다농에게 의견을 구했다. 둘 다 무역 협회인 NMWE(Natural Mineral Waters Europe)로 돌아갔고, NMWE는 이 분야를 대표하여 대응했다.
Agir pour l’Environment’s study, according to NMWE, is ‘very limited’ in nature. The analysis has not been duplicated in order to corroborate the findings, added Patricia Fosselard, Secretary General, NMWE. “The study itself states that it has ‘no scientific purpose’.”
NMWE에 따르면, Girr pour l'Environment의 연구는 본질적으로 '매우 제한적'이다. NMWE의 Patricia Fosselard 사무총장은 "이번 연구결과는 그 결과를 입증하기 위해 중복되지 않았다"며 "연구 자체가 '과학적 목적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Not enough is yet known about the occurrence of microplastics in drinking water, Fosselard continued.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agrees. In the WHO’s Microplastics in drinking water report of 2019, it concluded that there was insufficient information to draw a firm conclusion on the toxicity of microplastics, and that no reliable information suggests it is a concern.
Fosselard는 식수에서 미세 플라스틱의 발생에 대해 아직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다고 계속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이에 동의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2019년 음용수 미세플라스틱 보고서에서 미세플라스틱의 독성에 대한 확실한 결론을 도출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없어 우려할 만한 내용이라고 결론 내렸다.
What is known, suggests the trade association, is that microplastics are ‘everywhere’ around us, even in the air we breathe. Recent findings suggest that more than half of all microplastics in the environment are caused by car tyres and building construction, noted the Secretary General.
알려진 것은 미세 플라스틱이 우리가 숨쉬는 공기 속에서도 우리 주위에 '어디든지' 있다는 것이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환경 내 모든 미세 플라스틱의 절반 이상이 자동차 타이어와 건물 건설로 인해 발생한다고 합니다"라고 사무총장은 말했다.
NMWE also highlighted the ‘important role’ natural mineral and spring water play in European health. Its members’ products undergo ‘regular’ testing and monitoring at the source and through the entire bottling process, with more than one million quality analyses conducted annually by producers’ quality assurance units and by accredited external laboratories in Europe.
NMWE는 또한 유럽의 건강에서 '중요한 역할'인 천연 광물과 샘물 놀이를 강조했다. 회원사의 제품은 생산자의 품질 보증 부서와 유럽의 공인된 외부 연구소에 의해 매년 백만 개 이상의 품질 분석을 수행하면서 소스 및 전체 병입 과정을 통해 '정기적인' 테스트와 모니터링을 거친다.
A call for action / 행동요청
Agir pour l’Environment is not convinced current bottled water regulation is up to scratch.
Girr pour l'Environment는 현재의 생수 규제가 제대로 된 것인지 확신하지 못한다.
The greatest number of microplastics identified in the study was present in Nestlé’s Vittel Kids product, it explained, with 40 particles found in the 330ml bottle – equating to 121 particles per litre.
연구에서 확인된 가장 많은 미세 플라스틱은 네슬레의 Vittel Kids 제품에서 발견되었으며, 330ml 병에서 40개의 입자가 발견되었으며, 이는 리터당 121개의 입자에 해당한다.
“It is unacceptable to let bottled water manufacturers sell water polluted with microplastics, but presented as supposedly ‘pure’ – and in addition, 300 times more expensive than tap water!”
"생수 제조업체가 미세 플라스틱으로 오염된 물을 판매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지만 '순수한' 것으로 표시되며 수돗물보다 300배 더 비쌉니다!"
The NGO is calling on the state to act: Agir pour l’Environment wants to see plastic bottles banned by 2027.
NGO는 주정부에게 행동을 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Agirpour l'Environment는 2027년까지 플라스틱 병이 금지되는 것을 보기를 원한다.
“The [Government] must protect our health and the environment…by ensuring that the food chain is not polluted with microplastics. We must get out of disposable plastic as soon as possible, starting by banning plastic bottles.”
“[정부]는 먹이 사슬이 미세 플라스틱으로 오염되지 않도록 하여 우리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해야 합니다. 플라스틱 병 금지부터 시작하여 가능한 한 빨리 일회용 플라스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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