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세력과 극우개신교의 부패 카르텔, 이제 그 추악한 실체를 벗겨라
-"교회 탈 쓴 내란세력들, 특검 앞에서 떨고 있는 진짜 이유"-
국가를 농단하는 종교-정치 야합의 실상
트럼프의 '한국 숙청·혁명' 발언 사태는 단순한 외교적 해프닝이 아니다. 이는 한국의 내란세력과 미국의 극우 마가(MAGA) 진영, 그리고 통일교를 비롯한 극우 개신교 집단이 얽힌 초국가적 부패 네트워크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이다.
허위정보 유포의 배후, 바로 종교권력과 내란세력의 결탁이다. 트럼프가 특검의 정당한 수사활동을 '교회에 대한 잔혹한 급습'이라고 표현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는 로라 루머, 고든 창, 스티브 배넌 등 미국 극우 인사들과 한국의 극우 개신교, 통일교 세력이 조직적으로 흘린 허위정보의 결과물이다.
통일교-트럼프 커넥션의 부끄러운 진실
통일교와 트럼프의 관계는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다. 트럼프는 2021년 통일교 행사에 참석해 "세계 평화를 위해 놀라운 일을 해온 한학자 총재에 감사드린다"고 발언했으며, 2021-2022년 통일교 관련 단체로부터 총 250만 달러(약 33억 원)를 받고 영상 강연을 했다는 사실이 폭로되었다.
돈으로 매수된 정치권력이 종교를 빙자한 부패세력을 옹호하는 추악한 현실이다. 특검이 통일교 본부를 압수수색하며 권성동 의원, 건진법사 전성배씨와의 부패고리를 수사하고 있는 것은 이들의 국정농단이 얼마나 체계적이고 조직적이었는지를 보여준다.
극우개신교의 정치개입, 교회의 타락인가 권력욕의 발로인가
순직해병 특검이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극동방송을 압수수색하고, 경찰이 사랑제일교회를 수사한 것은 극우 개신교 세력의 정치개입이 얼마나 노골적이었는지를 드러낸다. 이들은 종교의 이름으로 내란세력을 비호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려 한 공범들이다.
특히 폴라 화이트 목사가 한국을 방문해 "4월 4일(헌재 탄핵 결정일)은 전 세계에 매우 중요한 날"이라며 노골적으로 윤석열 구명운동에 나선 것은 외국 종교인의 내정간섭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마가 세력의 한국 개입, 주권침해의 극치
로라 루머가 이재명 대통령 당선 직후 "공산주의자들이 한국을 접수했다"고 주장하고, 고든 창이 "한국 대선이 부정선거"라며 허위정보를 유포한 것은 미국 극우세력의 노골적인 한국 내정간섭이다.
이들은 한국의 극우세력, 특히 태극기 부대와 연결되어 트럼프에게 왜곡된 정보를 지속적으로 주입해왔다. 민주주의 선거로 선출된 정부를 전복하려는 내외 극우세력의 합작품이 바로 이번 사태의 본질이다.
종교를 팔아넘긴 배교자들의 최후
진정한 종교인이라면 권력에 아부하며 부패에 가담하지 않는다. 통일교는 물론이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제일교회 등이 보인 행태는 종교의 타락이자 신앙의 배신이다. 이들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권력과 돈을 섬기는 현대판 바리새인들이다.
특히 이들이 "교회 성역 침범"을 운운하며 특검 수사에 반발하는 모습은 가증스럽기 그지없다. 범죄수사를 종교탄압으로 포장하는 파렴치한 행태는 종교의 이름을 더럽히는 신성모독이다.
국민이 내린 준엄한 심판, 이제 시작이다
이제 국민들은 안다. 내란세력과 극우개신교가 얼마나 추악하게 결탁해 민주주의를 파괴하려 했는지를. 트럼프의 발언 철회는 이들의 음모가 국제적으로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다.
더 이상 종교의 탈을 쓴 정치세력에게 속아서는 안 된다. 통일교든 극우개신교든, 권력에 빌붙어 국민을 기만한 모든 세력은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깨어난 시민들이 내란세력에게 보내는 마지막 통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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