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데 버전] 수정이 불가능한 부분을 염두에 두고 행하라! 한비자의 는 "수정이 불가능한 부분을 염두에 두고 행하면 실패하지 않는다."라는 뜻의 고사성어다. 이 말은 조각을 할 때 코는 크게, 눈은 작게 어림잡아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환혁의 말에서 유래했다. 코는 작게 할 수 있지만 크게 할 수는 없고, 눈은 크게 할 수 있지만 작게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한비자는 이 말을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이것은 조각뿐만 아니라 어떤 일에나 통용되는 말이다. 수정이 불가능한 부분을 염두에 두고 행한다면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 현대 사회에서 이 말은 "Feed Back"과 같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결과에 의한 원인을 자동적으로 수정하는 "Feedback system"을 확립하라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