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과학의 미래, 2024년 IFT가 주목하는 네 가지 트렌드

식품 과학의 미래, 2024년 IFT가 주목하는 네 가지 트렌드

-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전략(Farm-to-Fork Strategy): 식품 생태계의 각 구성 요소가 상호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전략 -       식품으로서의 의약품(Food as Medicine): 식품이 건강과 질병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식품을 예방이나 치료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트렌드 -       식품 안전 개선(Improving Food Safety): 식품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식품의 유래, 처리, 저장, 운송 등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는 트렌드 -       인공지능의 발전(Advancing Artificial Intelligence): 식품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 활용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는 트렌드

[신년에도 계속되는 변방(?) 컨설턴트의 삐딱한 쌉소리] 농장에서 식탁까지: 전략의 적용 시, 지역적, 문화적, 사회적 특성을 고려하고, 식품의 손실과 낭비를 줄이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식품으로서의 의약품: 트렌드를 적용할 때는 식품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인정하고, 식품의 건강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윤리적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 식품 안전 개선: 트렌드를 적용할 때는 식품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식품의 특성과 품위를 유지하고, 식품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관리하는 과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수행하고,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권리와 의무를 존중하고 활성화해야 한다. 인공지능의 발전: 트렌드를 적용할 때는 식품 데이터의 품질과 정확도를 보장하고, 식품 데이터의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고, 식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이나 행동이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존중하고, 식품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

 

 

[본문]

 

미국 식품기술자협회(ITF)의 과학 및 정책팀은 농장에서 식탁까지 전략의 등장, 의약품으로서의 식품, 식품 안전성 향상, 인공지능(AI) 발전 등 2024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네 가지 식품 과학 트렌드를 확인했다.

 

농장에서 식탁까지 전략은 식품 생태계의 각 구성 요소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인식할 것이다. 제안된 정책, 약속 및 투자는 식량 및 영양 안보를 개선하고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 예로는 COP28, 세계 식량 포럼, 2024년 발표 예정인 미국 농업 법안, 백악관 기아, 영양, 건강 회의 등이 있다.

 

"식품 과학 및 기술에 대한 투자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핵심이 될 것이다."라고 IFT의 과학 및 정책 팀은 말했다. "미국 농무부, FDA, 환경보호청이 최근 발표한 전략 초안에서 알 수 있듯이 식품 손실과 폐기물 감소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USDA의 기후 스마트 농업 투자에 대한 성과가 가시적인 진전을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의약품으로서의 식품은 의료 전문가, 건강 옹호자, 제조업체, 소매업체, 농부, 정부를 하나로 묶을 것이다. 의료 전문가 영양 교육을 재정의하고 식단 및 건강과 관련된 건강 보험 연결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질 것이다.

 

식중독 발생, 오염물질, 폴리플루오로알킬물질(PFAS)로 알려진 제조 화학물질의 존재는 눈에 보이는 식품 안전 문제이다. 캘리포니아는 또한 2027년부터 특정 식품 첨가물을 금지할 계획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통합 인체 식품 프로그램 제안은 진화하는 글로벌 식품 공급에 따라 FDA가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인공 지능은 2024년에 기회를 가져올 것이다. 또한 윤리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필요할 것이다. 새로운 프레임워크의 필요성은 정책 입안자, 기술 플랫폼, 최종 사용자 간의 협업을 필요로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