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공감 100% 명언 43선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하면 된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도 더 잡는다'
이런 명언들은 자주 들어보셨을 겁니다. 초등학생도 알만한 '고전' 명언들입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회사에서 실제 경험하는 상황들은 명언과 거리가 먼 경우가 많죠.
'사회생활 공감 명언'을 들어보셨나요? 기존의 명언을 살짝 비틀어 실제 사회생활, 직장생활에서의 고달픔과 설움을 담은 43개의 신(新) 명언입니다.
이 기가막힌 명언들을 남긴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합니다. 작자 미상이다, 유명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말을 모아 집대성한 것이다 등의 얘기가 있습니다. 어찌됐든 재치있는 누군가 덕분에 속이 시원해지네요. 몇몇 명언은 씁쓸한 기분을 전해줍니다.
여러분은 다음 43개의 명언들 가운데 얼마나 공감하시나요?
1.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2.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3. 참고 참고 또 참으면 참나무가 된다.
4. 포기하면 편하다.
5.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6. 아니면 말고
7. 나도 나지만 너도 너다.
8. 목숨을 버리면 무기만은 살려주겠다.
9. 가는 말이 고우면 사람을 얕본다.
10. 잘생긴 놈은 얼굴값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한다.
11. 공부는 실수를 낳지만 찍기는 기적을 낳는다.
12. 까도 내가 까
13. 난 오아시스를 원했고 넌 신기루만으로 좋았던 거지.
14. 동정할 거면 돈으로 줘요.
15. "내 너 그럴줄 알았다" "그럴줄 알았으면 미리 말을 해주세요"
16.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17.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18. 대문으로 가난이 찾아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
19. "내 부모에게 욕하는 건 참아도 나에게 욕하는 건 참을 수 없다"
20.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피곤하다.
21. 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먹힌다.
22. 먼저 가는 건 순서가 없다.
23. 똥차 가고 벤츠 온다.
24. 효도는 셀프
25. 먹는 것이 공부라면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좋습니다.
26.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27. 개천에서 용난 놈 만나면 개천으로 끌려들어간다.
28. 이런 인생으론 자서전도 쓸 수 없다.
29. 새벽에 먹는 맥주와 치킨은 0 칼로리
30.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늦은 거다.
31. 성형수술하고 나아진 게 아니라 하기 전이 최악이었다.
32.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할 필요는 없다.
33. 되면 한다.
34. 남자는 애 아니면 개다.
35. 성공은 1% 재능과 99% 돈과 빽만 있으면 된다.
36. 지금 남 걱정할 때가 아니다. 내가 더 걱정이다.
37. 예술은 비싸고 인생은 드럽다.
38. 고생 끝에 골병 든다.
39.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 눈이다.
40.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
41. 돌다리도 두드려보면 내 손만 아프다.
42. 재주가 많으면 먹고 살만한 길이 많다.
43. 티끌 모아봐야 티끌
<씁쓸한 인생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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