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의 우물,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굴정구인 이불급천 유위기정야--掘井九軔 而不及泉 猶爲棄井也 [맹자]- 우물을 파다가 포기하는 것은 우물을 버리는 것과 같다. (창업의 길, 포기는 곧 배신이다) 오늘날 스타트업 생태계는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다. 하지만 많은 창업자들이 초기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포기하는 모습을 보며, 2000년 전 맹자의 말씀이 새삼 와닿는다. "우물을 파다가 포기하는 것은 우물을 버리는 것과 같다." 이 고전적 지혜는 현대 창업 환경에 완벽히 적용된다.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것은 우물을 파는 것과 같다. 초기에는 열정과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72피트(9인)를 팠다면,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