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수행 중: 세계은행그룹의 기후 우선순위

Taking Action: The World Bank Group’s Climate Priorities

작업 수행 중: 세계은행그룹의 기후 우선순위

Climate change may push over 130 million into poverty by 2030 and cause over 200 million people to migrate by 2050. Photo: @metamorworks/Shutterstock

 

Tackling climate change will require major social, economic and technological changes, many of which are costly and will require large investments.  To achieve our climate objectives, it will be critical to integrate climate and development and identify projects at the country level that tackle mitigation and adaptation and channel appropriate sources and structures of financing toward these projects in a manner that maximizes impact.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요한 사회, 경제, 기술적 변화가 필요하며, 그 중 많은 것이 비용이 들고 대규모 투자가 필요할 것이다.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후와 개발을 통합하고 국가 차원에서 완화와 적응을 다루는 프로젝트를 식별하고 영향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러한 프로젝트에 대한 적절한 자금 출처와 구조를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This is a complex goal from both the financing and project side, and will need to build on mitigation and adaptation diagnostics that show the trajectory of emissions, the major vulnerabilities, and the best climate interventions. These are the pillars of the World Bank Group’s new Climate Change Action plan (CCAP), which we launched in April 2021, and in which we committed to increase our climate finance target to 35% of total commitments over the next five years, align our financing flows with the goals of the Paris Agreement, and achieve results that integrate climate and development.

이는 금융 및 프로젝트 측면 모두에서 복잡한 목표이며, 배출량, 주요 취약성 및 최상의 기후 개입을 보여주는 완화 및 적응 진단을 기반으로 구축되어야 한다. 이는 2021년 4월에 출범한 세계 은행 그룹의 새로운 기후 변화 행동 계획(CCAP)의 기둥이며, 향후 5년 동안 기후 재정 목표를 총 약속의 35%로 늘리기로 약속했다. 자금 조달은 파리 협정의 목표와 함께 흐르고 기후와 개발을 통합하는 결과를 달성하기로 약속했다.

 

The world community is committed to reducing greenhouse gas (GHG) emissions and taking more steps to adapt to climate change.  We see this with countries announcing GHG reduction targets via their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 (NDCs); financiers and investors announcing the alignment of their financing flows with the goals of the Paris Agreement; countries and corporations committing to net zero emissions goals; and announcements, such as China’s most recently, to stop building new coal-fired power plants abroad.

세계 공동체는 온실 가스(GHG) 배출을 줄이고 기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가 결정 기여금(NDC)을 통해 GHG 감소 목표를 발표하는 국가에서 이를 볼 수 있다. 자금 조달 흐름이 파리 협정의 목표와 일치한다고 발표하는 금융가 및 투자자 순배출 제로 목표를 약속하는 국가 및 기업 그리고 중국의 가장 최근과 같은 발표는 해외에 새로운 석탄 화력 발전소 건설을 중단하는 것이다.

 

At the same time, fossil fuel subsidies are increasing, carbon is too lightly taxed, and bold decisions to decommission the existing fleet of coal-fired power plants and stop construction of new ones are rare. Many infrastructure assets are built with outdated standards, or no standard at all, and unmanaged urban development continues in at risk-areas, such as flood plains and coastal zones.

동시에 화석연료 보조금이 늘고, 탄소는 지나치게 세금이 가볍고, 기존 석탄화력발전소 선단을 해체하고 신규 건설을 중단하는 과감한 결정은 드물다. 많은 인프라 자산은 낡은 기준 또는 전혀 표준이 없는 상태로 건설되고 있으며 범람원 및 해안 지역과 같은 위험 지역에서 관리되지 않는 도시 개발이 계속되고 있다.

 

Furthermore, 760 million people—many of them living in the poorest countries and responsible for less than one tenth of global GHG emissions—remain without energy access. These countries need to grow and develop faster and in a low-carbon and resilient way. They also need large investments in adaptation and risk management, as they tend to be the most impacted by extreme weather events and natural disasters.

또한, 7억 6천만 명의 인구(대부분은 최빈국에 살고 있고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10분의 1 미만을 담당하고 있음)가 에너지 접근 없이 남아 있다. 이 국가들은 저탄소 탄력적인 방식으로 더 빨리 성장하고 발전할 필요가 있다. 또한 극단적인 기상 현상과 자연 재해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적응과 위험 관리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

 

"Our CCAP prioritizes adaptation because climate change and natural disasters disproportionately affect the poorest and most vulnerable populations."

"우리의 CCAP는 기후 변화와 자연 재해가 가장 가난하고 가장 취약한 인구에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응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Our new series of COP26 Climate Briefs unpacks the key priorities of our CCAP. We added to our set of core diagnostics the Country Climate Development Reports (CCDRs), which we are already rolling out in 25 countries. These reports will provide important data and diagnostics to identify and prioritize actions that meaningfully reduce GHG emissions and build adaptation and resilience.

우리의 새로운 COP26 기후 브리프 시리즈는 CCAP의 주요 우선 순위를 보여준다. 우리는 이미 25개국에 배포하고 있는 국가 기후 개발 보고서(CCDR)를 핵심 진단에 추가했다. 이러한 보고서는 온실가스 배출을 의미 있게 줄이고 적응력과 복원력을 구축하는 조치를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한 중요한 데이터와 진단을 제공할 것이다.

 

Climate action needs to be country-owned, so our CCAP prioritizes supporting countries with their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 (NDCs) and Long-term Strategies (LTSs), with the goal of helping countries have better linkages between their climate commitments and their development goals.

기후 조치는 국가 소유여야 하므로 CCAP은 국가들이 기후 약속과 개발 목표 사이에 더 나은 연계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NDC(Nationally Decisioned Strategy)와 LTS(Long-Trategy Strategy)를 우선시한다.

 

Our CCAP prioritizes adaptation because climate change and natural disasters disproportionately affect the poorest and most vulnerable populations. Our analysis finds that climate change may push over 130 million into poverty by 2030 and cause over 200 million people to migrate by 2050.  Investing in adaptation to help countries and companies become more resilient is therefore critical.

CCAP는 기후 변화와 자연 재해가 가장 가난하고 취약한 인구에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응을 우선시한다. 우리의 분석은 기후 변화가 2030년까지 1억 3천만 명 이상을 빈곤으로 몰아넣고 2050년까지 2억 명 이상의 사람들을 이주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따라서 적응에 대한 투자는 국가와 기업의 탄력성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

 

On systems transitions, we are focusing on the highest emitting systems—energy, manufacturing, transport, agriculture and land use, and cities. With energy responsible for three-quarters of global emissions, our CCAP places emphasis on the energy transition, where we are supporting countries and private sector clients to move away from high-carbon energy systems via a just transition.

시스템 전환과 관련하여, 우리는 에너지, 제조, 교통, 농업 및 토지 사용, 도시 등 배출량이 가장 높은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 세계 배출량의 3/4을 차지하는 에너지로 인해 CCAP는 에너지 전환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여기서는 국가와 민간 고객이 정당한 전환을 통해 고탄소 에너지 시스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Climate action requires engagement across a spectrum of activities including policy support, creating the enabling environment for investment, project development and design, and, importantly, project finance. It requires matching, and where relevant blending, different pools of capital—commercial, concessional, and grants—to the appropriate component of each project undertaken.

기후 조치는 정책 지원, 투자, 프로젝트 개발 및 설계, 그리고 중요한 것은 프로젝트 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에 대한 참여를 요구한다. 여기에는 각 프로젝트의 적절한 구성요소에 대한 서로 다른 자본 풀(상업적, 양여적 및 보조금)의 결합이 필요하다.

 

As the world considers ways to ramp up climate finance, it is critical to develop high impact projects, and to consider the parameters of the exchange between providers and users of climate capital. Partnerships and coordination efforts, including through country platforms, and the development of innovative ways to pool resources from private foundations and companies looking to fulfill their net zero commitments will be critical to drive the available financing toward impactful results.

세계가 기후금융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만큼 영향력이 큰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기후자본 제공자와 이용자 간 교류 매개 변수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가 플랫폼을 통한 파트너십과 조정 노력, 그리고 순 제로 약속을 이행하고자 하는 민간 재단 및 기업의 자원을 모으는 혁신적인 방법의 개발은 영향력 있는 결과로 이어지는 가용 자금을 견인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Climate change may push over 130 million into poverty by 2030 and cause over 200 million people to migrate by 2050."

"기후 변화는 2030년까지 1억 3천만 명 이상을 빈곤으로 몰아넣고 2050년까지 2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주하게 할 수도 있다."

 

The World Bank Group is a strong platform for supporting developing countries with their climate and development priorities. We are the largest provider of climate finance for developing countries, and over the last four years, we provided an annual average of over $21 billion in climate financing.

세계은행 그룹은 기후와 개발 우선순위로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기 위한 강력한 플랫폼이다. 우리는 개발도상국을 위한 기후금융의 최대 공급처이며, 지난 4년 동안 연평균 210억 달러가 넘는 기후금융을 제공했다.

 

We are going further, and have committed to provide $25 billion annually on average, net of mobilization, over the CCAP period of FY21-25, through impactful projects and programs that reduce GHG emissions, foster adaptation, reduce poverty and inequality, and improve development outcomes. Tackling climate change is urgent, and our approach translates ambition into action.

우리는 더 나아가 온실가스 배출 감소, 적응 촉진, 빈곤 및 불평등 감소, 개발 결과 개선을 위한 영향력 있는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FY21-25 회계연도 CCAP 기간에 걸쳐 매년 평균 25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것은 긴급하며, 우리의 접근 방식은 야망을 행동으로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