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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과 Gen Z, 밤에 일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렇지 않으면 회사를 그만두겠다!

AI독립군 2023. 10. 12. 13:11

밀레니얼과 Gen Z, 밤에 일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렇지 않으면 회사를 그만두겠다!

The new 9-to-5 starts at 6 p.m. for many Gen Zers and millennials -and they’ll walk out on employers who don’t accommodate their schedule

많은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오후 6시에 퇴근하는 새로운 9-to-5 근무 방식을 선호하며, 자신의 스케줄에 맞지 않는 고용주는 퇴사할 것이다.

Z 세대는 베이비붐 세대보다 심야 근무를 선호할 가능성이  3 배 이상 높다 .

이 기사는 Gen Z와 밀레니얼 세대의 작업 스케줄에 대한 변화를 다루고 있으며, 이들이 일찍 일어나는 전통적인 아침형 근무 스타일을 따르지 않고 오히려 저녁에 작업을 시작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Adobe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Gen Z는 특히 밤에 일을 하는 것을 선호하며, 밤에 더 생산적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러한 변화는 원격 근무가 보편화되고, Gen Z가 미래의 노동 인구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업들이 더 유연한 근무 시간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제안하고 있다.
 
기사는 또한 젊은 세대의 노동자들이 더 많은 근무 스케줄 제어와 원격 근무 옵션을 원한다는 결과를 보여주며, 기업들이 이러한 유연한 정책을 제공하지 않으면 다음 세대의 인재를 유치하는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연구는 또한 스케줄과 위치의 유연성이 직원들이 회사에 머무르는 이유 중 하나라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미국의 기업 중 19%, 영국의 기업 중 22%, 일본의 기업 중 12%만이 유연한 근무 시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노동자의 절반 이상이 편리한 시간에 일하고 싶어하는 것과 대조된다. 마지막으로, 연구에 따르면 지난 6개월 동안 전 세계의 매니저 중 약 1/3가 기업 내에서 유연한 근무 시간을 도입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제목: "Gen Z와 밀레니얼의 유연한 근무 요구와 기업 대응"
 
요약: Gen Z와 밀레니얼 세대는 밤샘족의 특징을 가지며, 자연스러운 생체 리듬을 중요시하며 유연한 근무 시간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은 여전히 전통적인 9-to-5 근무 시간을 유지하고 있어 이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놓칠 위험이 있다.
 
문제점:
  1. 9-to-5 근무 시간은 Gen Z와 밀레니얼의 자연스러운 수면-기상 주기와 맞지 않는다.
  2. 밤샘족을 아침 근무로 강요하면 생산성이 떨어지고 결근 증가 가능성이 높다.
  3. 유연한 근무 조건이 부족하면 이러한 세대를 유치하고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결과:
  1. 직원의 선호와 기업 정책 간의 불일치는 생산성 감소와 결근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2. 유연한 근무 조건을 제공하지 않는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유지하고 유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해결책:
  1. 기업은 유연한 근무 조건을 제공해야 한다. 이에는 재택 근무, 자신의 근무 시간 설정, 단축 근무 주간 등이 포함된다.
  2. 유연성을 제공하면 직원 사기, 생산성 및 유지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비판적 시각:
  1. 연구는 비교적 작은 표본을 기반으로 하며, 특정 회사에서 실시되었으므로 일반화하기 어려울 수 있다.
  2. 유연한 근무 조건을 제공하는 것은 도전적일 수 있으며, 관리와 원격 직원 간의 협력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3. 기사는 유연한 근무 조건을 제공하는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지 않는다.
 요약: Gen Z와 밀레니얼 세대는 유연한 근무 조건을 요구하며, 기업은 이러한 요구를 받아들여야 한다. 유연성을 제공하는 기업은 생산성과 유지율을 향상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세대의 요구를 무시하는 기업은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

 

[본문] 

There are two types of people in the world: Those who spring up when their morning alarm goes off ready to pounce on the day ahead, and those who begrudgingly get out of bed and only start to feel alive as the sun sets.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있다: 아침 알람이 울리자마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할 준비를 하는 사람과 마지못해 침대에서 일어나 해가 지고 나서야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이다.

 

As it turns out, many young professionals fall firmly into the latter category.

결과적으로 많은 젊은 전문가들이 후자의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While Tim Cook, Michelle Obama, and Jack Dorsey have had their morning coffee, caught up on emails, and squeezed in a workout before the sun has even risen, many Gen Z and millennials are opting to start their working day at 6 p.m., according to new research.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팀 쿡, 미셸 오바마, 잭 도시 등은 해가 뜨기도 전에 모닝 커피를 마시고 이메일을 확인하며 운동을 하는 반면, 많은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오후 6시에 근무를 시작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Adobe conducted a study of over 5,500 workers across the globe including the U.K., U.S. and Japan, to find out when different age groups are most productive.

Adobe는 영국, 미국,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5,500명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생산성이 가장 높은 시기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했다.

 

It found that the youngest generation of workers is over three times more likely to prefer logging into their laptops to work well into the night than the oldest generation of workers.

조사 결과, 가장 젊은 세대의 근로자는 가장 오래된 세대의 근로자보다 노트북에 로그인하여 밤늦게까지 일하는 것을 선호할 가능성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While just 6% of Boomers claimed to be most productive from 6 p.m. to 3 a.m., this percentage jumped to 26% for Gen Z.

부머 세대의 6%만이 오후 6시부터 오전 3시까지 가장 생산적이라고 답한 반면, Z 세대의 경우 이 비율이 26%로 급증했다.

 

In comparison, 18% of millennials and 13% of Gen Xers are reportedly more productive after-hours.

Still, the business world is largely built for early birds, with separate studies consistently showing that night owls have slimmer chances of finding success than early birds.

이에 비해 밀레니얼 세대의 18% X세대의 13%는 근무 시간 이후 생산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비즈니스 세계는 대체로 얼리 버드(일찍 일어나는 새들?)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올빼미족이 얼리 버드보다 성공할 확률이 더 낮다는 별도의 연구 결과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It perhaps explains why Adobe’s research shows that as workers get older, their night-time productivity declines: Either working in more senior positions (where a 5 a.m. start isn’t all too uncommon) isn’t compatible with late-night working, or decades of working against the grain to accommodate the working world can change one's productivity preferences.

Adobe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근로자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야간 생산성이 저하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오전 5시에 시작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은 고위직에 근무하는 경우 심야 근무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수십 년 동안 업무 환경에 맞춰 일하다 보면 생산성에 대한 선호도가 바뀔 수 있다.

 

 

Future shift? / 미래의 변화?

 

But as remote working becomes increasingly the norm and with Gen Z set to take up 25% of the workforce by 2025, could we see businesses shifting their working hours later to accommodate young night owl professionals?

하지만 원격 근무가 점점 더 보편화되고 2025년까지 Z세대가 전체 인력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젊은 야근족 전문가들을 위해 기업들이 근무 시간을 변경하는 것을 볼 수 있을까?

 

Potentially / 잠재적으로

 

Around 70% of young workers said they would quit their job in favor of one with more control over their work schedule, meanwhile, two-thirds would change jobs for the option to work remotely. So employers who don’t offer flexible working policies risk missing out on attracting the next cohort of talent.

젊은 근로자의 약 70%는 근무 일정을 더 잘 통제할 수 있는 직장을 위해 직장을 그만둘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3분의 2는 원격 근무 옵션을 위해 직장을 옮길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따라서 유연한 근무 정책을 제공하지 않는 고용주는 다음 세대의 인재를 유치할 기회를 놓칠 위험이 있다.

 

In fact, right now half of Gen Z workers plan to leave their employer because of time and productivity struggles, according to Adobe's research.

실제로 Adobe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Z세대 근로자의 절반이 시간 및 생산성 문제로 인해 직장을 떠날 계획이라고 한다.

 

“Younger generations of employees are issuing an unspoken mandate or sorts to companies that workplace and schedule flexibility are essential not only to attracting and retaining them, but also to ensuring they can work effectively,” the researchers say.

연구진은 "젊은 세대의 직원들은 근무 장소와 일정의 유연성이 직원을 유치하고 유지하는데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데 필수적이라는 무언의 명령을 기업에 내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The study also found that schedule and location flexibility was cited as one of the top reasons employees stay with their employer.

또한 이 연구에 따르면 직원들이 고용주를 계속 고용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일정 및 근무지 유연성을 꼽았다.

 

Yet according to the research only 19% of businesses in the U.S., 22% of businesses in the U.K. and 12% of businesses in Japan, offer flexible working hours, despite the fact that around half of workers surveyed in all of those populations wish they could work when it is most convenient.

그러나 조사에 따르면 미국 기업의 19%, 영국 기업의 22%, 일본 기업의 12%만이 유연한 근무 시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 모두에서 조사 대상 근로자의 약 절반이 가장 편리한 시간에 근무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무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기업은 단 19%에 불과했다.

 

But this is slowly changing. According to the research, in the last 6 months over a third of managers globally have introduced flexible working hours to their firm.

하지만 이는 서서히 변화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 6개월 동안 전 세계 관리자의 3분의 1 이상이 회사에 유연한 근무 시간을 도입했다.

 

“These adaptations are straightforward but don’t come overnight—they require fresh perspectives, updated trust in employee competence and reliability, restructuring of outdated processes, and implementation of the right tools,” the researchers add.

연구진은 "이러한 적응은 간단하지만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새로운 관점, 직원의 역량과 신뢰성에 대한 새로운 신뢰, 오래된 프로세스의 재구성, 올바른 도구의 구현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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