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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의 영향과 전망

AI독립군 2011. 8. 10. 11:44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의 영향과 전망

 

 

 

 

 

목차

. 최근 동향

. 영향 및 주요변수 분석

. 전망 및 시사점

 

 

 

 

경제분석팀(yschoi777@hyundai.com)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 요 약 >

 

지난 5일 국제신용평가사인 S&P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함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의 디폴트 논란에 이어 실물 경제지표 악화로 더블딥 우려가 확산되고 있어 그 충격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따라서 본 보고서에서는 국가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영향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살펴보고 그에 따른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

 

국가신용등급 강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증시뿐만 아니라 신흥국 증시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제 외환시장에서의 변동성도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경제 측면에서는 먼저 미국 경제는 최근 실물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신용등급 강등 소식으로 불안심리가 확대되면서 향후 소비 및 투자 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에 따라 경기부진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또한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따른 금융충격과 경제적 위상 하락,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유럽 주요국의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 확대 등은 글로벌 금융 및 경제의 불확실성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국제 달러화는 단기적으로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효과가 차별화되면서 선진권 통화에 대해서는 약세를 보이지만, 신흥권 통화에 대해서는 국채 및 달러화 등 안전자산 선호 확대가 지속되면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장기적으로는 미국의 전반적인 경제적 위상 하락으로 달러화 약세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달러화 약세가 지나치게 확대될 경우 국가간 환율갈등이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 /달러 환율의 경우 외국인 자금 유출 등으로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지만 장기적으로는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다시 강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한편, 신용등급 강등에 대해 최대 채권국인 중국은 아직까지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는 않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경제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유럽은 신용등급 강등과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금융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일본은 미국에 대한 신뢰를 지지하면서 엔고 저지를 위한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미국 경제 상황이 약화되면서 더블딥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신용등급 강등은 경기부진을 장기화시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편, 미국이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회복하기까지는 장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기축통화로서 미국 달러화 위상 약화는 불가피해 보인다.

 

이처럼 미국 및 세계 경제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만큼 단기적으로 국제금융시장변화를 면밀히 주시하고 장기적으로는 미국 경제 부진 장기화 및 달러화 자산의 근본적 위상 약화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최근 동향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

 

지난 5일 국제신용평가사 S&P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AAA→AA+로 한단계 하향 조정하고, 등급 전망은부정적으로 유지

* S&P 신용등급을 한 단계 하향한 것은 1941 S&P 설립 이래 처음

 

• S&P는 최근 의회가 마련한 재정 감축안 규모가 불충분하고, 정치 시스템의 효율성, 안정성, 예측 가능성이 취약해졌다며 신용등급을 하향

* 지난 달 14 S&P 의회가 부채 위기 해소를 위해 4조 달러 이상의 부채감축 계획을 내놓지 않을 경우,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었으나 최근 합의안에 따르면 재정 감축 규모는 2.1조 달러에 불과한 상황

 

또한 향후 2년 안에 정부가 계획한 대로 재정지출을 줄이지 못하고, 부채 수준이 기존 전망보다 커질 경우 추가 하향조정할 수도 있다고도 언급

 

 

한편 다른 신용평가사들은 기존 등급을 유지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부채협상이 타결된 직후 기존 신용등급 AAA 등급을 유지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피치는 하향 조정에 관해 별다른 언급이 없는 상황

 

 

 

<참고>

국가 신용등급이란 무엇인가?

국가신용등급은 한 국가가 채무를 이행할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를 등급으로 매겨 평가한 것으로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채무 국가는 낮은 금리로 수월하게 돈을 빌릴 수 있음

한편 국가신용등급이 하락하다는 것은 자금 조달 비용, 국채금리을 의미하고, 국채금리를 기준으로 하는 회사채, 대출 및 모기지 금리등도 발생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무디스(Moody's), 피치(Fitch)사가 있으며 통상 AAA, AA+ 등과 같이 알파벳과‘+’,‘-’로 표기해 각 기관별 방식으로 신용등급을 표시

 

투자적격한 신용등급 범위는 어떻게 되는가?

장기채권을 기준으로 투자가 적격한 신용등급의 범위는 무디스가 Baa3, S&P와 피치가 BBB-이상

 

 

 

 

. 영향 및 주요변수 분석

 

1. 글로벌 금융 및 경제 영향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되면서 불안감 증폭

 

미국 증시는 디폴트 논란 이후 더블딥 우려와 국가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로 급락세를 시현

* 지난 5일 뉴욕 증시가 장중 급등락하다가 혼조세로 마감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다우지수가 지난 2009 3월 이후 2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6.2%)으로 하락

* 유럽 및 일본 증시도 미국발 금융불안으로 지난 주 각각 9.1%, 6.7% 급락

 

특히 국가신용등급 강등 소식 이후 개장된 중동, 아시아 증시는 글로벌금융 불안심리가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전반적으로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불안감이 증폭되는 양상

* 지난 7일 열린 중동 증시 중 이스라엘 증시와 두바이 증시는 각각 7.0% 3.7% 급락. 8일 개장된 아시아 증시도 전반적으로 4~5% 이상 큰 폭의 하락세를 시현

* /달러 환율은 지난 1 1,050원선까지 하락했다가 미국발 불안요인들이 확산되면서 상승세로 전환했으며, 8일에는 1,082.5원까지 급등

 

 

 

 

미국 경제, 불안요인 확대로 경기부진 장기화 우려 확대

 

국가신용등급 강등 소식은 금융 불안심리를 확대시킴으로써 증시 등 금융시장 불안뿐만 아니라 소비심리 및 투자심리 위축 등을 통해 미국의 실물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

* 신용등급 강등은 증시 급락 등에 따른 금융자산효과 감소와 국채금리 상승으로 인한 전반적인 시중금리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는 소비 및 투자 위축을 유발

 

특히 최근 전반적인 실물 경제지표가 악화되면서 더블딥 우려가 확산되고 있어 이러한 불확실성 확대는 경기부진을 장기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 실물경제는 주택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제조업경기 위축도 점차 가속화되는 조짐. 다만 고용 상황은 7월 실업률이 하락하는 등 다소 개선되는 양상

 

이처럼 미국의 경기부진이 확대 및 장기화되는 추세가 확대될 경우, 정부는 위기국면을 해소하기 위해 3차 양적완화(QE)에 나설 것으로 보임

 

 

글로벌 경제, 미국 등 주요국의 경제 상황 악화로 경기둔화 확대 우려

 

최근 세계 경제는 유로존과 중국, 일본 등 주요국들의 제조업경기가 위축되고 있으며, 신흥국들도 글로벌 물가불안으로 버블 우려가 확산되는 등 전반적으로 경기둔화 우려가 확대

 

이처럼 세계 경제의 둔화 조짐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 하에서 국가신용 등급 강등에 따른 금융충격과 경제적 위상 하락은 글로벌 금융 및 경제에 대한 불안감을 확산시킴으로써 경기 둔화세를 확대시킬 것으로 우려

 

특히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인 미국의 위상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강등의 영향이 예상보다 길어질 경우 경기부진이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경제의 둔화세가 확대될 가능성이 존재

 

미국 신용등급 강등이 재정문제에서 비롯된 만큼 이미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유로지역 국가들의 추가적인 신용등급 하락 불안 확대. 이에 따라 재정긴축이 이루어지면서 경기 위축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존재

 

 

2. 국제 달러화 영향

 

◆(단기) 선진권 통화 대비 약세, 신흥권 통화 대비 강세 예상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불안심리가 확산되면서 달러화는 유럽, 일본 등 다른 선진권 통화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큼

* 하지만 국제 금융시장에서의 불안감 확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채 및 달러화를 대체할 안전자산이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달러화 가치가 단기 급락할 가능성은 크지 않음

 

특히 유럽이 재정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유로화에 비해서는 엔화에 대한 수요가 단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여 엔화가 유로화나 달러화 비해 강세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반면, 신흥권 통화는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이들 신흥국 금융시장에서의 불안감 확산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확대됨에 따라 당분간 달러화 대비 오히려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더 큼

 

/달러 환율도 국내 외환시장의 규모가 작고 미성숙한 관계로 대외 금융충격에 대해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급등락할 가능성 상존

* 단기적으로는 안전자산 선호 및 외국인 자금 유출 우려 등으로 약세 예상, 장기적으로는 국제 달러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다시 강세로 돌아설 전망

 

 

 

 

◆ (중장기) 미국의 경제적 위상 하락으로 달러화 약세 지속 전망

 

단기적으로 국제 달러화는 선진권 및 신흥권 통화에 대해 차별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전반적인 미국의 경제적 위상 하락이 지속되면서 약세 국면을 이어갈 전망

 

그동안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처이며, 견고하고 안정적인 경제시스템을 갖고 있다고 여겨져 왔던 미국에 대한 인식이 글로벌 금융위기 계기로 점차 약화되고 있음

* 특히 디폴트 논란, 재정악화 우려 및 국가신용등급 강등 등과 같은 일련의 사건 이후 이러한 추세는 더욱 확산될 전망

 

또한 경제적 위상 하락 외에도 향후 위기 해소를 위한 3 QE 시행으로 달러화 약세가 확대될 경우, 최근 일본, 스위스 등과 같이 자국통화의 상대적 강세를 우려하는 국가들을 중심으로 환율 갈등이 확산될 가능성도 존재

 

 

 

 

3. 주요국들의 대응

 

중국, 미국의 최대 채권국으로서 향후 입장 변화 주시

 

중국은 빠른 경제 성장세에 힘입어 미국채를 지속적으로 매입했으며 작년말 현재 미국 국채의 해외 보유분의 약 26%(1.16조 달러, 1)를 보유

* 2005 3,100억 달러였던 중국의 국채 매입은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빠르게 확대

 

금번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대해 정부는 8일 현재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언론과 연구소 등은 미국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

* 6일 신화통신은 미국이 군사비와 사회복지 비용을 축소해야 한다고 보도했으며 한편, 지난 3 신평사 다궁(大公)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A+→A)

 

향후 중국 정부가 미국채 매입을 지속할 경우 자산가치 하락을 감수해야 하는 반면, 매도할 경우 미국채 가격 하락(금리 상승) 가속화와 동시에 달러화 약세에 따른 위안화 절상 압력이 확대되는 효과를 야기

* 일부에서는 정부가 현재 미국채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주장이 제기

 

중국은 이번 일을 계기로 미국 경제에 대항하여 최대 채권국으로서의 목소리를 높이고, 특히 재정건전성 개선 요구도 강화할 전망

 

 

 

 

◆ G7, 미국·유럽 금융불안에 대해 국제적 공조로 대응

 

• 7 ECB G7이 주말회의를 통해 국제적 공조의 기회를 마련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

 

구체적 내용으로는 ECB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긴축재정 개혁안에 대해 지지하고 향후 EFSF의 국채 매입 등을 통한 자금공급 계획을 발표 했으며, G7은 미국과 유럽의 조치를 환영하고 유동성 확보 의사를 표명

* G7의 경우 시장결정적인 환율시스템 지지를 밝혔는데 이는 엔화 초강세에 대한 정부의 협력 요구에 응한 것으로 분석

 

한편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으며 다만 미국의 중장기적 재정적자 감축 개혁안에 대해서만 언급

 

이번 G7 성명서 발표는 신용평가 하락으로 인해 확대된 금융시장 변동성을 다소 완화하는데 주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일본, 엔고 저지를 위한 미국채 신뢰 지지

 

• 8일 일본 정부는 G7 회담 이후 미 국채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하며 향후 매입 지속 의사를 표명

* 일본 정부는 현재 미국 국채를 9,124억 달러, 전체의 약 20%를 보유하고 있어 미국채 가격 하락시 일본 정부 자산가치에 타격

 

특히 최근 재무성이 외환시장에 개입할 의사를 밝히는 등 지속된 엔고 현상을 우려하던 가운데 미국 신용등급이 강등됨에 따라 금융시장 혼란에 따른 일본 정부의 엔고 현상 우려 확대

* 지난 4일 일본 재무성은 엔고 저지를 위해 4.5조엔을 공급하고 달러를 매입하였으나 엔화는 여전히 강세 지속, 8일 현재 달러당 77.8

 

당분간 일본 정부는 외환시장 개입 등을 통해 엔고 저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면서 미국과 국제기구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할 방침

 

 

 

. 전망 및 시사점

 

미국 경제의 부진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음

 

최근 미국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더블딥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신용등급 하향은 부진을 가속화 시킬 요인으로 작용

 

금리 상승과 소비 심리 악화 등으로 경기 부진이 지속되어도 재정 건전화를 위한 긴축 강화로 마땅한 경기 부양 수단이 없다는 것이 문제임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이와 연동된 모기지 금리 및 자동차할부 금리 등이 상승할 경우 주택 시장 부진 및 자동차 판매 둔화 등이 지속될 가능성도 높음

 

 

미국이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회복하기끼지는 장기간이 소요될 전망

 

신용등급 강등의 주요인인 미국의 재정 상황이 단기간에 호전되기는 어려울 전망(S&P는 베이스 시나리오 하에서도 미국 정부채무 비율이 2011GDP 74% 수준에서 2121 85%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앞서 AAA에서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되었던 호주, 캐나다의 경우 AAA등급을 회복하기까지 각각 16, 8년이 소요

 

 

 

 

반면, 현재 미국보다 부채 상황이 좋지 않은 일본(2011년 현재 127%)의 신용등급이 AA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감안할 경우 신용등급 추가 하향 가능성은 낮음

 

 

이에 따라 기축통화로서의 미국 달러화 위상 약화 불가피

 

미국 신용등급 하락으로 지난 브렌트우즈 체제 이후 70년 동안 세계 기축통화의 역할을 해오던 미국 달러화에 대한 신뢰가 약화

 

이에 따라 새로운 기축 통화를 모색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이며 이 과정에서 주요 통화간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

 

뚜렷한 기축 통화 대안이 없는 현재 상황에서 달러화의 기축 통화로의 역할은 유지되겠지만 신용등급이 낮은 달러화를 기축통화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면이 존재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경우 외환보유고 중 달러화 자산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축소시켜 오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신용등급 강등을 계기로 가속화될 수 있음

 

 

단기적으로 국제금융시장 변화를 면밀히 주시하고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부진 장기화 및 달러화 자산의 근본적 위상약화 가능성에도 대비

 

무디스, 피치 등 다른 신용평가기관들의 움직임, 중국 등 주요국 정부의 대응, 미국 국채 금리 및 주요국 외환시장 동향 등에 대한 모니터링 및 분석을 강화해야 함

 

장기적으로는 달러화 자산의 재평가와 주요국의 외환 보유 다변화에 따른 국제 금융시장의 자금 흐름 변화에 주의를 기울려야 함

 

미국 경제 부진 장기화에 대비, 미국 시장 전략을 재검토할 필요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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