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ing protein isolates from seaweed, not soy: ‘There is no reason to grow industrial ingredients on land’
콩이 아닌 해조류에서 분리 단백질 만들기: '산업용 원료를 육지에서 키울 이유가 없다'
In an effort to reduce reliance on terrestrial crops for ingredients manufacture, Israeli-based Genesea is looking offshore to marine macroalgae, co-founder Alexander Golberg tells FoodNavigator.
재료 제조를 위해 육상 작물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이스라엘에 기반을 둔 Genesea는 해양 거대 조류를 해외에서 찾고 있다고 공동 설립자 Alexander Golberg가 FoodNavigator에 말했다.
Soy protein isolate is one of the most used proteins in plant-based formulations. The versatile ingredient is relatively inexpensive to produce, and widely available.
분리 콩 단백질은 식물성 제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백질이다. 다재 다능한 성분은 비교적 생산 비용이 저렴하고 널리 이용 가능하다.
However, soy protein isolate is, as its name suggests, made from soybeans – a commodity associated with deforestation in producing countries.
하지만, 분리 콩 단백질은, 그것의 이름이 암시하듯이, 생산국들의 삼림 벌채와 관련된 상품인 콩으로 만들어진다.
Global production of soy stands at around 370 million tonnes, up from 270 million tonnes in 2012, and the FAO expects demand to reach 515 million tonnes by 2050. The vast majority of soy, 80%, is produced in just three countries: the US, Brazil and Argentina.
전 세계 콩 생산량은 2012년 2억 7천만 톤에서 약 3억 7천만 톤으로 증가했으며 FAO는 2050년까지 수요가 5억 1천 5백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콩의 80%는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3개국에서만 생산된다.
“Today, soy production is one of the major causes of global deforestation in South America and other places,” said Professor Alexander Golberg from the Tel Aviv University’s Department of Environmental Studies.
"오늘날, 콩 생산은 남아메리카와 다른 지역에서 세계 삼림 벌채의 주요 원인들 중 하나입니다," 라고 텔아비브 대학 환경학과의 알렉산더 골버그 교수가 말했다.
“More and more land conversion is occurring, meaning that [virgin forests and savannas] are being converted into agricultural fields. This is reason for concern, and why I decided to look into the seas.”
“점점 더 많은 토지 전환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는 [초림들과 사바나]가 농경지로 전환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것이 우려의 이유이자 내가 바다를 보기로 결정한 이유다.”
Together with three co-founders, Prof Golberg has established Genesea, a start-up that aims to move protein production offshore. “There is no reason to grow industrial ingredients on land,” he told FoodNavigator.
세 명의 공동 창업자들과 함께, 골버그 교수는 단백질 생산을 해외로 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신생기업인 Genesea를 설립했다. "땅에서 산업용 재료를 기를 이유가 없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Sustainable seaweed / 지속 가능한 해조류
The Tel Aviv University spin-off is making protein isolates and other ingredients for plant-based food manufacture from offshore marine macroalgae.
Tel Aviv University의 분사는 근해 해양 거대 조류로부터 식물성 식품 제조를 위한 단백질 분리물 및 기타 성분을 만들고 있다.
Genesea’s protein production method boasts a number of sustainability benefits, compared to soy protein production.
Genesea의 단백질 생산 방법은 대두 단백질 생산에 비해 많은 지속 가능성 이점을 자랑한다.
Not only is seaweed cultivation unconnected to deforestation, but it requires no pesticides or fertilisers.
해조류 재배는 삼림 벌채와 관련이 없을 뿐만 아니라 살충제나 비료도 필요하지 않는다.
“There is a major issue connected to the use of fertilisers,” the co-founder explained. When chemical fertilisers are added to soil to increase its nutrient profile, it also, unintentionally, increases the number of nutrients in freshwater. When this water runs off into the oceans, it can encourage algae to grow – resulting in an algal bloom. “Algal blooms can be toxic,” explained Prof Golberg, and have been known to kill fish, mammals and birds.
공동 설립자는 "비료 사용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화학 비료를 토양에 첨가하여 토양의 영양 성분을 증가시키면 의도치 않게 담수의 영양분의 수를 증가시킨다. 이 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갈 때, 그것은 조류가 자라도록 격려할 수 있고, 그 결과 녹조 꽃이 피게 됩니다. "녹조 꽃은 유독할 수 있다."라고 Golberg 교수가 설명했으며 물고기, 포유류 및 조류를 죽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onventional soy production uses ‘a lot’ of fertiliser and equipment, which emits carbon, the co-founder continued. Seaweed, ‘as far as we know’, does the opposite: “it sequestrates carbon”.
기존의 콩 생산은 '많은' 비료와 장비를 사용하여 탄소를 배출한다고 공동 설립자가 말했다. '우리가 아는 한' 해초는 그 반대이다. "탄소를 격리한다."
From a land and water use perspective, seaweed cultivation is also considered more environmentally sustainable. The production of one kilogram of soy requires 25-square-metres of land and 4,000 litres of water, we were told. “For our case, you need none of this.”
토지와 물 사용의 관점에서 볼 때, 해조류 재배는 또한 더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것으로 간주된다. 콩 1kg을 생산하려면 25제곱미터의 땅과 4,000리터의 물이 필요하다고 들었다. "우리의 경우에는 이 중 어느 것도 필요하지 않다."
As the seaweed doesn’t require ‘feed’, as such, production requires no internal inputs. However, seaweed farming equipment is required to fasten and connect the crops, he explained.
해조류는 '사료'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생산에는 내부 투입물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작물을 고정하고 연결하기 위해서는 해초 양식 장비가 필요하다고 그는 설명했다.
Genesea is currently experimenting with common seaweed varieties already approved for human consumption.
Genesa는 현재 이미 인간이 먹도록 승인된 흔한 해초 품종을 실험하고 있다.
As the business grows, it plans to work with a wide range of seaweed farmers and seaweed varieties, depending on the region. “Today there is 30 million tonnes of seaweed produced globally, so this is a big industry,” he told this publication.
사업이 성장함에 따라 지역에 따라 다양한 해조류 농가와 다양한 해조류와 협력할 계획이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3천만 톤의 해조류가 생산되므로 이것은 큰 산업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It’s just that seaweed [is currently grown] for products such as carrageenan…they’re not making proteins out of it.”
"그것은 단지 카라기난과 같은 제품을 위해 [현재 재배되는] 해초일 뿐이다... 그들은 그것으로 단백질을 만들지 않는다."
The company has high hopes for the future of plant-based, and its own position within that market.
그 회사는 공장 기반의 미래와 그 시장 내에서의 자신의 위치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다.
According to EU figures, Europe’s plant-based food industry reported a 49% growth in Europeans’ consumption of plant-based foods between 2018 and 2020, amounting to a total sales value of €3.6bn.
EU 수치에 따르면, 유럽의 식물 기반 식품 산업은 2018년과 2020년 사이에 유럽인들의 식물 기반 식품 소비가 49% 증가했으며, 총 판매 가치는 36억 달러에 달한다고 보고했다.
“The [plant-based] trend is everywhere. There are going to be more plant-based products,” said Prof Golberg.
“[식물 기반] 트렌드는 어디에나 있다. 더 많은 식물성 제품이 출시될 것이다.”라고 Golberg 교수가 말했다.
“If you look at the future of plant protein, the projections are for huge growth, and we think that seaweed will have a significant segment.”
"식물성 단백질의 미래를 보면 엄청난 성장이 예상되는데 해조류가 상당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Production and commercialisation / 생산 및 마케팅
To start with, Genesea is targeting seaweed isolates for a wide range of food and beverage applications. In its natural state, seaweed contains around 35% protein – made up of all nine essential amino acids required by the human body.
우선 Genesea는 다양한 식품 및 음료 응용 분야에서 분리된 해조류를 목표로 삼고 있다. 자연 상태에서 해조류는 인체에 필요한 9가지 필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약 35%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The start-up’s competitive advantage lies in its ingredients’ suitability to low pH products. Its technology is ‘indifferent’ to pH for extraction, the co-founder explained, meaning that unlike other plant proteins – which use high pH for solubilisation and low pH for precipitation – Genesea can target products where ‘pH is important’.
신생기업의 경쟁 우위는 낮은 pH 제품에 대한 재료의 적합성에 있다. 이 기술은 추출을 위해 pH에 '차별적'이라고 공동 설립자는 설명했는데, 이는 용해에는 높은 pH를 사용하고 침전을 위해 낮은 pH를 사용하는 다른 식물 단백질과 달리 Genesa는 'pH가 중요한' 제품을 목표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We think this is going to be our major competitive advantage.”
"우리는 이것이 우리의 주요 경쟁 우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rof Golberg is not convinced Genesea will completely disrupt the soy market, which he suggested would be a big ask. “The soy market is huge,” he explained. “We just hope to add a new type of protein…that will not be based on terrestrial biomass.”
Golberg 교수는 Genesea가 대두 시장을 완전히 파괴할 것이라고 확신하지 않으며, 이는 큰 요구가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대두 시장은 거대하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지구상의 바이오매스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 새로운 유형의 단백질을 추가하기를 희망한다."
The biggest challenge in scaling production is in transferring the technology from small-scale to large-scale, due to the availability of equipment. The start-up is currently reshaping its process to fit industrial scale equipment already on the market.
생산 규모 확대의 가장 큰 과제는 장비의 가용성으로 인해 소규모에서 대규모로 기술을 이전하는 것이다. 신생기업은 현재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산업용 장비에 맞게 공정을 개편하고 있다.
To encourage uptake, Genesea plans to make its protein offerings affordable. When it first launches on the market in the next three to four years it may well be sold at a premium, however the start-up aspired to achieve at least price parity with soy isolate prices in the future.
Genesa는 섭취를 장려하기 위해 자사의 단백질 제품을 저렴하게 만들 계획이다. 향후 3~4년 내에 시장에 처음 출시되면 프리미엄 가격으로 판매될 수 있지만, 신생업체는 향후 콩과 가격 대등한 가격을 달성하기를 열망하고 있다.
“We’re not looking into fancy restaurants with different types of [plant-based burgers] etc. We think that innovation, [which is required for environmental reasons, should start at the bottom – meaning that we are working on the commodity product.
"우리는 다른 종류의 [식물 기반 버거] 등이 있는 고급 레스토랑을 찾고 있지 않는다. 우리는 [환경적 이유로 필요한] 혁신이 밑바닥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우리가 상품 제품을 연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We’re not talking about boutique products, we are talking about real industry with real scale, small margins but large volumes. This is what is needed to make the environmental change we are looking for.”
"우리는 부티크 제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규모와 적은 마진을 가진 실제 산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가 찾고 있는 환경 변화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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