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
‘소프트 파워’
김상윢 수석엯구원, 철강엯구센터 (s.y.kim@posri.re.kr)
목차
1. 무어의 법칙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 제조업
2.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본질
3. 소프트 파워란 무엇인가?
4. 4차 산업혁명 소프트 파워: 연결성, 창의성
5.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지난 40년갂 반도체 산업을 지배했던 Moore’s Law1)가 사실상 폐기되고, More than Moore2)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
- 소비자가 더 이상 반도체의 성능과 크기에 집착하지 않는다는 것과, 자원의 투입 대비 생산성 향상이 미약한 ‘수확 체감3)’ 현상이 확대된 것이 주 원인
- 반도체 산업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주력 제조업 대부분에서 산업의 성숙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S-Curve상 이론적 한계치에 접근
- ‘모어 댄 무어’로의 패러다임 전환은, 성숙화되고 있는 산업에서,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적합한 새로운 성장동력(새로운 S-Curve)을 발굴하는 과정이 될 것임
○ 4차 산업혁명에서는 3차 산업혁명에서 축적된 ICT 기술이 ‘용도 확대’, ‘적응기간 응축’ 과정을 거쳐, 인류의 진보와 혁신에 획기적인 영향을 끼칠 것
- 1차 산업혁명은 와트의 증기기관, 2차 산업혁명은 에디슨의 전기 등 인류의 생산성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혁신적인 공을 세웠다면, 3차 산업혁명의 ICT 기술 집적은 융복합과 창의가 더해져 4차 산업혁명에서 빛을 발하게 될 것임
- 4차 산업혁명이 창조할 생산 방식의 변화(스마트화), 거래•유통 방식의 변화(N to N), 산업 문화의 변화(융복합, 다양성 확대)라는 측면에서, 인간의 역할 중 창의적인 부분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소프트 파워가 곧 핵심 동력이 될 것임
○ 4차 산업혁명에서의 소프트 파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술, 지식, 제품과 연계•융합하여 혁신적인 비즈니스로 구현하는 역량’
- 소프트 파워의 핵심 구성요소는, 다양한 개체를 상상력과 아이디어로 연계하는 ‘연결성(Connectivity)’과 산업, 문화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시각인 ‘창의성 (Creativity)’으로 이루어짐
- ‘연결성’과 ‘창의성’에 기반하여 기존 역량과 새로운 역량을 엮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관한 Story Making이 중요한 시점
○ 4차 산업혁명은 제조환경의 변화로부터 시작되지만, 궁극적으로는 사회문화 전반의 변화를 야기할 것이며, 소프트 파워를 키우는 것은 국가적인 과제임
1) Moore’s Law: 반도체 집적도는 매 18개월마다 2배로 늘어난다는 법칙
2) More than Moore: 반도체의 성능, 크기보다 용도, 디자인, 에너지 효율을 중시하는 제품개발 접근법
3) 수확 체감(Decreasing Returns): 투입된 생산요소가 늘어나도, 한계 생산량이 감소하는 현상
1. 무어의 법칙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 제조업
지난 40년갂 반도체 산업을 지배했던 Moore’s Law가 사실상 폐기되고, More than Moore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
○ 이러한 변화는, 최근 반도체 산업에서 스마트카, 웨어러블 등 다양한 수요산업과의 연결성 및 디자인, 에너지 효율 등 새로운 요구가 강조되고 있기 때문
- 사람들은 더 이상 더 빠르고, 더 좋고, 더 작은 반도체를 적극적으로 원하지 않으며, 제품의 활용성과 용도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됨
- 또한, 반도체 산업에서 ‘재료’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기도 한데, 과거부터 반도체 재료로 사용된 알루미늄(Al)이나 인(P) 외에도 2000년대에는 몰리브덴(Mo), 티타늄(Ti)을 비롯하여, 최근 희토류 금속까지 사용되기 시작
○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는, 무어의 법칙을 유지하기 위한 기술적 한계는 없었으나, 자원(자본, 노동)을 투입해서 얻을 수 있는 총생산 증가가 더디게 일어나는 ‘수확 체감 현상’을 맞이했기 때문
- 현재 트랜지스터를 머리카락 폭의 100분의 1보다 얇게 줄이는 기술은 있지만, 이를 위한 신규 공정의 설치 비용 대비 생산성 향상은 크지 않기 때문
○ 즉, 반도체 산업의 기술혁신은 이제 점진적 혁신(성능 개선)보다는 파괴적 혁신(차별화, 다양화)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
우리나라 대부분의 제조업은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S-Curve상 이론적 한계치에 접근
○ ‘70년대 이후 우리나라 주력 제조업의 성장은 노동과 자본 중심의 ‘효율 추구’와 기술의 ‘점진적 혁신’이 핵심가치이자 성공 전략 이었음
- 성숙기에 접어든 대부분의 산업에서 지금까지의 성공 전략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
- 또한, 선진국이 주도했던 1, 2차 산업혁명을 빠르게 추격(Catch up)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였기 때문에, 현재 방향성 상실이라는 측면에서 문제가 더욱 심각
○ ‘무어의 법칙’과 같은 과거 성공 방식의 한계를 인식하고, 향후 4차 산업환경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새로운 성공 전략을 발굴할 필요
- ‘모어 댄 무어’로의 패러다임 전환은, 성숙화되고 있는 산업에서, 환경의 변화에 적합한 새로운 성장동력(새로운 S-Curve)을 발굴하는 과정이 될 것
2.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본질
산업혁명(18c)은 인류에 최초로 생산성이라는 개념을 도입시켰으며, 3차 산업혁명(20c)에 이르기까지 인류 성장과 진보를 주도
○ 1차 산업혁명은 전세계 인구와 GDP의 대폭적인 증가와 함께 생산성의 급격한 상승을 동반하였음
- 1700년대 이전에는 생산성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을 정도로, 인류의 성장은 매우 미미(토마스 피케티, 21세기 자본론)
- 1차 산업혁명 이후, 인류의 생산성은 급증하여, 2차 세계대전이 끝난’50 ~’60년대에는 인구폭증과 겹치면서 연간 5~6%까지 상승
○ 2차 산업혁명은 전기, 상하수도, 자동차 등의 발명으로 생산성과 삶의 질 향상에 혁신적인 공을 세웠으나, 3차 산업혁명은 일부 학자들에 의해 혁신이 미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Robert Gordon, ’12)
- 2차 산업혁명은 전구와 연소기관의 발명에서 시작, 상하수도 시설은 30년 사이에 10배로 증가, 자동차·비행기 등 교통수단의 발달과 전화·영상 등의 발전은 지난 100년의 인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침
- 그러나 3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발명품인 스마트폰, 반도체 등은 일상을 좀더 편리하게 만들었을 뿐, 2차 산업혁명이 인류에 미친 진보와 혁신 수준에 비하면 매우 미약한 수준임을 일부 학자들은 지적
4차 산업혁명에서는 3차 산업혁명에서 축적된 ICT 기술이 ‘용도 확대’, ‘적응기간 응축’ 과정을 거쳐, 인류의 진보와 혁신에 획기적인 영향을 끼칠 것(Paul Krugman, ’97)
○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3D 프린팅 등의 ICT 기술들은 최근 2차적 기술 진보(기술 집적)와 융복합이 확대되면서, 생산 혁명의 원천이 되고 있음
- 3차 산업혁명에서 인간이 컴퓨터와 기계를 밀접하게 연계시켜 생산의 자동화를 이뤄냈다면, 4차 산업혁명에서는 컴퓨터와 기계가 인공지능에 의해 독자적으로 상호 소통하는 스마트화가 이루어지는 것임
- 3차 산업혁명에서 자동화를 위한 프로그래밍이 인간의 주요 역할이었다면, 4차 산업혁명에서는 컴퓨터와 기계가 소통하는 생태계를 어떻게 활용하고, 의미 있는 가치를 창출해 낼 것인지가 인간의 주요 역할이 될 것
○ 4차 산업혁명이 창조할 생산 방식의 변화(스마트화), 거래•유통 방식의 변화(N to N), 산업 문화의 변화(융복합, 다양성 확대)에서, 인간의 역할 중 창의적인 부분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소프트파워가 곧 핵심 동력임
3. 소프트 파워란 무엇인가?
소프트 파워란, ‘교육·문화·과학·기술 등 인간의 이성 및 감성적 능력을 포함하는 문화적 힘’(사전적 의미)
○ 군사력이나 물리력을 의미하는 하드 파워와 대비되는 개념
- 산업 단위에서는 SW 분야의 인력이나 창의력 수준을 의미하는 협의의 소프트 파워 개념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음
4차 산업혁명에서의 소프트 파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술, 지식, 제품과 연계·융합하여 혁신적인 비즈니스로 구현하는 역량’
- 소프트 파워의 핵심 구성요소는, 다양한 개체를 상상력과 아이디어로 연계하는 ‘연결성(Connectivity)’과 산업, 문화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시각인 ‘창의성 (Creativity)’으로 이루어짐
4. 4차 산업혁명 소프트 파워: 연결성, 창의성
연결성(Connectivity): 다양한 개체를 상상력과 아이디어로 연계
○ 4차 산업혁명에서의 ‘연결성’은 기본적으로 HW·SW·데이터 등의 기계적 연결에서부터 서비스간 연결, 생태계간 연결, 인간과 기계간 연결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개체를 상상력과 아이디어로 연계하는 역량
○ 기계적인 ‘연결성’의 구현은 데이터와 기기간 통합으로 표준화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
- 향후 10년 안에 1조개의 센서가 필요할 것이며 70억 인구가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세상이 구현될 것으로 예측되는 현 상황에서 ‘연결성’은 촉매적 혁신을 이끄는 핵심 가치로 부각되고 있음
- 즉, 웨어러블, 무인차, 우주시대 등 새로운 산업에서의 ‘연결성’ 구현은 신규 서비스 창출과 산업간 융복합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
○ Porter는 트랙터 산업의 예로, 데이터 연결성이 구축되면, 농업, 종자- 식량산업, 기후산업 등 다양한 연관 산업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가 창출되고 이는 대형 생태계로 확대될 것임을 주장(Porter, ’12)
○ 최근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 연결성의 중요성에 대하여 ‘왕국’이라는 표현으로 묘사
- ‘GAFA 왕국시대(The Realms of GAFA)’: 현재 ICT를 장악하고 있는 미국 네 개 기업인 구글(Google), 애플(Apple), 페이스북(Facebook), 아마존(Amazon)의 머리글자를 합성
- 일각에서는 소수의 글로벌 기업들에 의한 데이터 식민지를 우려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 궁극적으로는 무형의 개체간(아이디어, 서비스, 생태계 등) 연결을 통해 신규 서비스 및 산업을 창출해내는 촉매적 혁신이 ‘연결성’의 핵심
- 촉매적 혁신이란, 기술 및 서비스 혁신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해내는 혁신의 유형
- 우버, 에어비앤비, 알리바바 등 최귺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인터넷 기업들도 창업자 개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온라인 오프라인간 연계, 이종 산업간 연계, 서비스간 연계를 통해 새로운 산업을 창출
창의성(Creativity): 산업, 문화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시각
○ 최근 ‘포켓몬고’ 열풍 또한, 수년 전 국내에서 비슷한 게임이 먼저 개발되었으나, 창의적 스토리와 디자인 역량 부족으로 시장 선도 기회상실
- MP3 플레이어, 미니홈피, 인터넷 무료전화 등의 ICT 기술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발되었으나, 서비스 아이디어와 창의력의 부족으로 해외에 주도권을 뺏김
○ 4차 산업혁명 변화의 선도국가(기업)가 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역량과 새로운 역량을 엮고, 어떻게 활용할지에 관한 창의적인 스토리가 필요
- 1차 산업혁명 증기기관 발명가로 알려져 있는, ‘제임스 와트’, 2차 산업혁명 전구의 발명가로 알려져 있는 ‘토마스 에디슨’. 모두 실제 발명자가 아닌, 제품의 개선을 통한 사업화 아이디어를 실현한 사람
- 결국, 의미 있는 변화 도출과 선도적인 시장 주도는 보유하고 있는 제품과 기술을 어떻게 엮고 활용할건지에 관한 소프트 파워(연결성, 창의성)가 중요
[참고] ‘에디슨은 발명가가 아니라 창의적 기업가다.’
•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미래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가 정신>에서 ‚에디슨은 스완이 발명한 전구의 특허권을 사들여 개선/용도 확장 한 것‛ 이며,
• ‚유리 덮개, 진공, 봉합, 그리고 필라멘트에 대해 기술적 연구를 시작하기 전에 이미 전력산업 전반에 시스템을 구축‛ 했으며,
• ‚그가 개선, 용도 확장한 전구는 전력회사가 공급하는 전압에 적합하게 설계 되었고, 전구 구매고객이 전력을 잘 공급받도록 전선 설비 권리도 확보 했으며, 배전 시스템도 완료해 두었다‛고 언급
5. 시사점
4차 산업혁명은 제조환경의 변화로부터 시작되지만, 궁극적으로는 사회문화 전반의 변화를 야기할 것이며, 이를 위해 소프트 파워를 키우는 것은 국가적인 과제
○ 4차 산업혁명 변화 속에서 선도국가, 선도기업은 기술이나 제품의 주도가 아닌, 소프트 파워의 보유 여부에서 판가름 날 것임
- 즉, 어떻게 엮고, 활용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드릴 수 있느냐의 문제임
- 개방과 협력, 융복합의 새로운 변화 환경에서 ‘연결성’과 ‘창의성’ 역량을 키우고 이를 어떻게 산업과 기업의 경쟁력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관한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한 시점
덴마크 코펜하겐의 ‘Copenhagen Connecting’ 프로젝트는 ‘연결성’과 ‘창의성’ 관점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
○ Copenhagen Connecting 프로젝트는, 코펜하겐 시가 2025년 ‘인구 60만명, 탄소 배출 ‘0’’의 목표로, 도시의 성장과 환경적 지속가능성 추구라는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한 장기 도시개발 프로젝트
- 도시의 친환경과 지속가능성,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환경/IT/도시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궁극적으로는 해당 영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여, 일자리를 확대하고 인구를 유입시키자는 것
- 이를 위해 관련 분야의 기술적 역량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유입될 수 있는 프로젝트 환경이 중요함을 인식
○ 다양한 혁신 주체(기업, 연구소, 정부기관, 시민)의 역량을 활용하기 위하여, 특정 업체에 치우치지 않는 수평적 Open Innovation 구축
- 첫째, 특정 벤더가 하나의 산업군을 독식하지 못하게(No vendor lock-in)하며, 둘째, 오히려 수평 API Layer는 어떤 산업이냐에 상관없이, 하나의 벤더가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설계
- 기술과 데이터의 장벽을 없애고, 프로젝트의 수직계연화를 방지(세로축)
- 이종 산업간 데이터 통합과 표준화를 유도하여, 도시 전체의 데이터 연결성을 추구(가로축)
○ 산업간 통합과 연결을 원천적으로 구현하여, 산업간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창출 및 데이터 연계가 활발히 일어나도록 유도
- 프로젝트의 독자적 성과보다는 연결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유입이 용이하도록 Big-picture 설계
그에 비해, 現정부에서 추진중인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 산업군별 대표 대기업과 지역을 연계하여 기업-지역-산업 1x1x1 Matching 형태로 추진
○ 단기 성과 창출, 프로젝트 추진의 효율성 측면에서는 효과적일 수 있으나, 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가치인 연결성과 창의적인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 아이디어 유도 측면에서는 일부 한계가 존재할 것으로 보임
- 향후 다양한 프로젝트 실행과정에서 ‘연결성’과 ‘창의성’ 친화적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행 방안의 보완이 필요할 것
[참고자료]
[보고서/논문]
이은택 외, ‚자본주의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 SK EQUITY ANALYSIS, 2016. 7
Michael. E. Porter., ‚How Smart, Connected Products Are Transforming Competition‛, HBR, 2012
Robert Gordon, ‚Is U.S. Economic Growth Over? Faltering Innovation Confronts the Six Headwinds‛, NBER, 2012
[서적]
토마스 피케티, 21세기 자본롞, 2014
폴 크루그먼, 경제학의 향엯, 1997
피터 드러커, 미래를 이끌어가는 기업가 정싞, 2004
[홈페이지]
한국은행 (http://www.bok.or.kr)
Copenhagen Connecting (http://copenhagenconnecting.com)
Economist (http://www.economist.com)
[언론]
대핚상의, ‚신사업 추짂실태와 시사점‛, 2016. 3.
매경, ‚대기업들 프로야구式 지역거점 둔다‛, 2014. 9
Economist, ‚map of the internet‛, 20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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