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4

중국 화장품, 온라인이 제1의 판매채널

중국 화장품, 온라인이 제1의 판매채널 - 글로벌 브랜드, 로컬브랜드 모두 온라인 유통에 집중 - 2019년 중국 화장품시장 2019년 중국 화장품 시장 소매액은 2992억 위안에 달하며 전년 동기대비 12.6% 증가했다. 2017~2019 중국 화장품산업 시장 소매액 증가 추세(단위: 억 위안, %) 자료: 前瞻网 화장품기업 지역 분포 화장품 기업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2020년 5월 20일 기준 광둥성에 화장품 생산기업 수가 가장 많으며, 전체의 약 55%를 차지한다. 그 다음은 저장성이 11%를 차지한다. 기업수 상위 5지역이 중국 전체 화장품 생산기업의 79%를 차지한다. 2020년 중국 화장품 생산기업수 분포 상황 자료: 前瞻网 2019년 프리미엄 화장품 판매규모 1518억 위안 최근 몇 년간..

포스트 코로나 시대, 中 화장품시장의 3대 키워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中 화장품시장의 3대 키워드는? - 화장품 소비 회복세, 마스크 메이크업 및 피부 트러블 해소 제품 인기 - - 소셜 라이브 커머스, 화장품 주요 소비채널로 자리매김 - 코로나19에 따른 재택근무 및 외출자제로 3월까지 두 자릿수의 낙폭을 보였던 화장품 소비가 드디어 회복세를 보였다. 일상이 정상을 찾아가며 4월 화장품 소매 증감률이 플러스로 전환된 데 이어 5월에는 두 자릿수에 도달했다. 화장품이 일상생활에서 생필품만큼이나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는 방증이라 할 수 있다. 중국 사회소비품 소매총액과 화장품 소매액 월별 증감률(당월, 전년동기 대비) 자료: 국가통계국 그러나 업계는 코로나19 여파로 경기둔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고용 불안까지 겹쳐 화장품 소비 위축을 우려하고 있다. 이미..

"화장품이 藥"…불붙는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경쟁

"화장품이 藥"…불붙는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경쟁 더마코스메틱 경쟁 '진검승부' 막 올라…공기오염·전염병 등 시대적 트렌드 부합 환경오염과 전염병 확산으로 고기능성 화장품이 각광받으며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경쟁이 불붙고 있다. 글로벌 뷰티업계는 세계 더마코스메틱 시장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적극적인 M&A(인수합병)와 연구에 조 단위 돈을 쏟아붓고 있다. 지난해 2019년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평정한 두 가지 화장품 카테고리는 럭셔리와 더마코스메틱이었다. 2020년은 연초부터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로 기능성에 집중하는 더마코스메틱이 뷰티시장의 승기를 잡았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지난달 제약회사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로부터 피지오겔(Physiogel) 브랜드의 아시아 및 북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