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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C의 철저한 경고: 기후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AI독립군 2021. 8. 18. 12:54

Stark warning from IPCC: Climate change is accelerating

IPCC의 철저한 경고: 기후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WASHINGTON — In a blunt and urgent warning, the United Nations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said many of the changes already set in motion by the warming of the planet, such as melting polar ice caps and the steady sea level rise, are irreversible over hundreds to thousands of years. Many other observed changes in the climate, such as more numerous and longer droughts in some regions and increased frequency of intense rainfall and even flooding in others, are without precedent in thousands if not hundreds of thousands of years. That human activity was the principal cause in bringing about these changes is “undisputed.”

워싱턴유엔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은 직설적이고 긴급한 경고에서 극지방 만년설이 녹고 해수면이 꾸준히 상승하는 것과 같이 지구의 온난화에 의해 이미 진행되고 있는 많은 변화들은 수백년에서 수천년에 걸쳐 돌이킬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더 많고 긴 가뭄, 집중호우 빈도의 증가, 심지어 수십만 년은 아니더라도 수천 년은 전례가 없는 기후 변화들이 관측되고 있다. 인간의 활동이 이러한 변화를 가져오는 주된 원인이었다는 사실은 "논의의의 여지가 없다".

 

These are among the principal findings of a report titled Climate Change 2021: The Physical Science Basis issued Aug. 9 of the IPCC Working Group I.

다음은 2021년 기후 변화 보고서의 주요 조사 결과 중 하나이다. 물리과학기관은 IPCC 실무그룹 I 8 9일자를 발표했다.

 

At the same time, purposeful human activity aimed at strongly and sustainably reducing emissions of carbon dioxide and other greenhouse gases would at least limit climate change, the IPCC report said.

동시에 이산화탄소 및 기타 온실 가스의 배출을 강력하고 지속 가능하게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의도적인 인간 활동은 적어도 기후 변화를 제한할 것이라고 IPCC 보고서는 말했다.

 

The IPCC said in the best-case scenario, where such strong reductions take place, benefits for air quality would come quickly, but it still could take 20 to 30 years to see global temperatures stabilize.

IPCC는 이러한 강력한 감소가 발생하는 최상의 시나리오에서 대기 질에 대한 이점이 빠르게 나타나지만 지구 온도가 안정화되는 데 20~30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The report provided new sobering estimates of the likelihood the world will cross the global warming threshold of 1.5°C above the 1850-1900 base period in the next couple decades, and found that unless there are immediate, rapid and large-scale reductions in greenhouse gas emissions, limiting warming to 1.5°C or even 2°C will be beyond reach.

보고서는 세계가 향후 20년 동안 1850-1900년 기준 기간보다 1.5°C 높은 지구 온난화 임계값을 넘을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냉정한 추정치를 제공했으며, 온실 가스가 즉각적이고 신속하며 대규모로 감소하지 않는 한 온난화를 1.5°C 또는 2°C로 제한하는 가스 배출은 도달할 수 없다.

 

The report showed that emissions of greenhouse gases from human activities already are responsible for approximately 1.1°C of warming since 1850-1900 and found that averaged over the next 20 years, global temperature was expected to reach or exceed 1.5°C of warming, earlier than previous predictions.

보고서는 인간 활동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이 이미 1850-1900년 이후 약 1.1°C의 온난화에 원인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향후 20년간 평균 지구온도가 이전 예측보다 일찍 1.5°C에 도달하거나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This report is a reality check,” said Valérie Masson-Delmotte, co-chair of the IPCC Working Group I. “We now have a much clearer picture of the past, present and future climate, which is essential for understanding where we are headed, what can be done, and how we can prepare.”

발레리 마손 델모트 IPCC 워킹그룹 공동대표는 "이 보고서는 현실 점검"이라고 말했다. "이제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의 기후에 대해 훨씬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어디로 향하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The report projected that in the coming decades, climate changes will increase in all regions. In the case of 1.5°C of global warming from the 1850-1900 base period, there will be increasing heat waves, longer warm seasons and shorter cold seasons. At 2°C of global warming, heat extremes would more often reach critical tolerance thresholds for agriculture and health.

보고서는 향후 수십 년 동안 모든 지역에서 기후 변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1850-1900년 기준 기간 동안 지구 온난화가 1.5°C 증가하는 경우 폭염이 증가하고 따뜻한 계절이 길어지고 추운 계절이 짧아진다. 2°C의 지구 온난화에서 극심한 더위는 농업과 건강에 대한 임계 허용 한계치에 더 자주 도달할 것이다.

 

The report said it was clear carbon dioxide (CO2) is the main driver of climate change, even as other greenhouse gases and air pollutants also affect the climate.

보고서는 다른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도 기후에 영향을 미치지만 이산화탄소(CO2)가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Stabilizing the climate will require strong, rapid, and sustained reductions in greenhouse gas emissions, and reaching net zero CO2 emissions,” said Panmao Zhai, co-chair of Working Group I. “Limiting other greenhouse gases and air pollutants, especially methane, could have benefits both for health and the climate.”

판마오 자이 워킹그룹 공동대표는 "기후 안정화를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강하고, 빠르고, 지속적으로 줄여야 하며, 순수 CO2 배출량 제로에 도달해야 한다" "다른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특히 메탄을 제한하는 것은 건강과 기후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The Working Group I report is the first of three to be issued by the IPCC as part of what will be its Sixth Assessment Report.

작업 그룹 I 보고서는 IPCC 6차 평가 보고서의 일부로 발행하는 세 가지 보고서 중 첫 번째 보고서입니다.

 

Reports from Working Group II and Working Group III will be completed and issued in 2022. The Working Group II report will assess the impacts and vulnerabilities related to climate change. The Working Group III report will consider climate change mitigation through actions that reduce the rate of climate change.

작업 그룹 II와 작업 그룹 III의 보고서는 2022년에 완성되고 발행될 것이다. 작업 그룹 II 보고서는 기후 변화와 관련된 영향과 취약점을 평가한다. 작업 그룹 III 보고서는 기후 변화 속도를 감소시키는 조치를 통해 기후 변화 완화를 고려할 것이다.

 

President Joe Biden in a tweet responded to the Working Group I report saying, “We can’t wait to tackle the climate crisis. The signs are unmistakable. The science is undeniable. And the cost of inaction keeps rising.”

조 바이든 대통령은 1(현지시간) 작업그룹 보고서에 트위터를 통해 "기후 위기를 빨리 타개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 징후들은 틀림없다. 과학은 부인할 수 없다. 그리고 무반응의 대가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The Working Group I report will inform deliberations of world leaders and agriculture and environment ministers at the 26th UN Climate Change Conference (COP26) scheduled for Nov. 1-12 in Glasgow, Scotland. It was expected the climate conference will be the most important since the Paris conference in November 2015, where governments, including that of the United States, made specific pledges to reduce greenhouse gas emissions.

워킹그룹 I 보고서는 11 1일부터 12일까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릴 예정인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회의(COP26)에서 세계 정상들과 농림환경 장관들의 심의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후회의는 2015 11월 미국 등 각국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구체적인 공약을 내걸었던 파리 회의 이후 가장 중요할 것으로 예상됐다.

 

President Donald Trump in his first days in office withdrew the United States from the Paris agreement. But this year, President Biden rejoined the agreement and at a US-convened summit of 40 world leaders in April committed the United States to a 50% to 52% reduction in emissions from 2005 levels by 203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날 미국을 파리 협정에 탈퇴시켰다. 그러나 올해 바이든 대통령은 이 협정에 다시 동의했고, 지난 4월 미국이 소집한 40개국 정상 정상회담에서 2030년까지 2005년 대비 배출량을 50%에서 52% 줄이기로 약속했다.

 

President Biden directed the US Department of Agriculture to develop a strategy for “climate smart agriculture and forestry” as part of a whole-of-government effort to address the climate crisis with agriculture and food production expected to be a major subject to be addressed at COP26.

바이든 대통령은 COP26에서 다뤄질 주요 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농업과 식량 생산으로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전반의 노력의 일환으로 미 농무부에 "기후 스마트 농림" 전략을 개발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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