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얻는 겸손의 리더십가장 높은 곳에 서고 싶다면, 가장 낮은 곳으로 가라: 노자가 말하는 리더십의 역설 힘의 역설에 대한 화두현대의 조직 사회에서 리더십은 종종 강력한 권위나 카리스마, 혹은 상대를 압도하는 힘과 동일시되곤 한다. 많은 이들이 조직을 장악하기 위해 더 높은 위치에서 강하게 밀어붙이는 방식을 택하지만, 이는 도리어 구성원들의 심리적 저항을 부르거나 진심 어린 협력을 차단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갈증이 깊어지는 지금, 우리는 고전의 지혜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강하게 밀어붙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며, 오히려 스스로를 낮춤으로써 사람의 마음을 얻는 ‘역설적인 힘’에 주목해야 한다. 선용인자위지하(善用人者爲之下)-스스로를 낮추는 자가 사람을 얻는다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