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팍다식 & 경제/식품 정보(스타트업)

"AI가 푸드테크 혁명 가속화? TasteGPT"

AI독립군 2023. 10. 26. 10:29

"AI가 푸드테크 혁명 가속화? TasteGPT"

요약:
Tastewise TasteGPT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식품 신제품 개발을 혁신하는 도구이다. TasteGPT는 방대한 양의 맛 데이터를 학습하여,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새로운 맛 조합을 생성할 수 있다. 이는 식품 기업이 신제품 개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소비자의 선호도에 부합하는 제품을 출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TasteGPT는 식품 산업에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 개발 비용 및 시간 절감: TasteGPT는 기존의 맛 테스트 방법에 비해 비용과 시간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식품 기업이 더 많은 제품을 빠르게 개발하고 출시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소비자 선호도에 부합하는 제품 출시: TasteGPT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새로운 맛 조합을 생성할 수 있다. 이는 식품 기업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제품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식품 산업의 혁신: TasteGPT는 식품 산업의 혁신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식품 기업이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결론:
TasteGPT는 식품 산업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혁신적인 도구이다. TasteGPT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식품 기업은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여,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요약: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NPD)이 주목받고 있다. AI는 소비자의 취향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기존의 NPD 방식보다 효과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AI가 음식을 망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AI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지만, 그 취향이 과도하게 편향되거나 단순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AI는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할 수 없으며, 오히려 인간의 창의성을 제한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분석:
이 기사는 AI를 활용한 NPD의 장점을 부각하고 있다. 그러나 AI가 음식을 망칠 수도 있다는 부정적 시각도 함께 제시해야 한다.
 
AI는 소비자의 취향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지만, 그 취향이 과도하게 편향되거나 단순화될 수 있다. 예를 들어, AI가 소비자의 취향을 분석한 결과, 사람들이 단맛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았다면, AI는 단맛이 강한 제품만 개발할 것이다. 이는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지 못하고, 결국 소비자의 외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AI는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할 수 없다. AI는 기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지만, 인간처럼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는 없다. AI가 인간의 창의성을 제한하게 되면, 음식의 다양성은 감소할 것이다.
 
삐딱한 분석:
AI가 음식을 망칠 수도 있다는 우려는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 AI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지만, 그 취향이 과도하게 편향되거나 단순화될 수 있다. , AI는 소비자를 "단맛에 중독된 돼지"로 간주하고, 그 취향에 맞는 제품만 개발할 것이다.
  • AI는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할 수 없다. AI는 기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지만, 인간처럼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는 없다. , AI는 음식을 "복제"하는 기계일 뿐이다.
 
결론:
AI NPD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그 부작용도 고려해야 한다. AI가 음식을 망치지 않기 위해서는, AI의 편향성을 최소화하고, 인간의 창의성을 존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본문]

 

지난 9월 열린 테이스트와이즈의 제너레이티브 AI 서밋에서 테이스트와이즈는 제너레이티브 AI를 사용해 NPD의 컨셉을 간소화하는 새로운 TasteGPT 툴을 선보였다.

 

이미지, 사운드, 텍스트,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식음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가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고 테이스트와이즈의 CRO Ori Lavie는 말했다.

 

식음료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는 이스라엘의 마케팅 기술 회사인 테이스트와이즈는 식음료 NPD를 위한 제너레이티브 AI 솔루션이라는 핵심 틈새 시장에서 혁신의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avie는 서밋에 참석한 대표들에게 "Tastewise 내부에서 오랫동안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해 왔다", "이미지 분야의 Midjourney처럼 식음료 분야의 Gen AI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펩시코, Mars, 크래프트 하인즈와 같은 기업과 협력하는 이 마케팅 기술 회사는 제너레이티브 AI 기술을 식음료 데이터와 결합하여 NPD(신제품 개발)개념을 간소화한다.

 

"작년 말 ChatGPT가 출시되었을 때.. 저희에게는 전광석화 같은 순간이었다."라고 라비는 말했다. "대화형 엔진을 우리의 데이터와 결합하여 두 세계를 모두 활용하면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올해 초에 공개된 TasteGPT ChatGPT(텍스트용) Midjourney(이미지용)와 같은 플랫폼에 동력을 공급하는 유사한 AI 기술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 기술은 한 가지 기능이 아니라 한 분야에 집중한다.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지만 항상 식음료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식음료 분야에서는 세상 모든 것에 대해 질문할 수 있다."라고 Lavie는 말했다. "고객에 대해 물어볼 수도 있고, 지역으로 범위를 좁힐 수도 있으며, 시각적으로 순식간에 작업을 수행하도록 요청할 수도 있다."

 

이스라엘의 이 기술 회사는 또한 Lavie의 말처럼 '조직 내 데이터를 민주화하고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AI를 사용하는 Microsoft Teams용 플러그인을 출시했다.

 

AI의 또 다른 핵심 측면은 설문조사에서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직장에서 설문조사를 사용하지만, 소비자 의견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표본을 확보하는 것이 항상 쉬운 일은 아니라고 Lavie는 말한다. 하지만 테이스트GPT는 훨씬 더 방대한 데이터 풀을 통해 설문조사에 응답할 수 있다고 라비는 밝혔다.

 

그는 "데이터는 이미 존재한다."라고 말하며, "우리 데이터든 다른 사람의 데이터든, 수백만 개에서 수조 개에 이르는 데이터 포인트가 있으며, 이러한 모든 설문조사 질문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데이터를 어떻게 샘플링하느냐의 문제일 뿐이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동영상을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면, 설문조사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일단 시도해 보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가 한 일은 매일 설문조사를 작성하는 것처럼 설문조사를 구축한 것이다." AI가 웹에서 가져온 데이터는 일반 설문조사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설문조사 질문에 답할 수 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AI의 도구 중 하나는 개념 생성이다.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주요 식품 용어를 입력하면 AI가 해당 용어를 선택한 이유를 항상 데이터로 뒷받침하여 제품 제안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AI는 햄버거와 같은 다양한 제품이 전 세계에서 어떻게 유행하고 있는지 확인하여 음식 서비스에 대한 통찰력을 창출할 수 있다.

 

호박 스파이스 티 만들기

 

서밋이 시작될 때 테이스트와이즈는 참가자들에게 음식 컨셉을 생각해 보라고 요청했다. 이 중 하나인 호박 스파이스 차(Tata의 마크 도노반이 제안)를 선택한 Tastewise TasteGPT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여 이러한 제품이 얼마나 성공할 수 있는지 알아봤다.

 

첫 번째 단계는 시장 조사였다. "주요 동기는 무엇이며, 주요 주장은 무엇인가? 사람들이 호박 스파이스, 특히 호박 스파이스 티에 대해 이야기할 때 어떤 느낌을 받을까?" 라비가 물었다.

 

"거기서부터 저희는 사람들이 실제로 이 제품을 어떻게 소비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플랫폼 내에서 소비하는 순간을 조사했다. 그런 다음 말 그대로 몇 시간 만에 AI 기반 설문조사를 만들었다."

 

그 다음에는 콘셉트를 만들었다. "우리는 주요 콘셉트 발굴에 들어갔고, 이를 바탕으로 10개의 AI 기반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그런 다음 소비 순간을 다시 확인하여 관련성이 있는지 확인했다.

 

"공백의 기회가 있는지 확인했다. 이를 중심으로 레시피, 외식 서비스에서 얻은 통찰력, 포장 클레임까지 만들었다."

 

소비자 데이터를 사용하고 호박 스파이스 라떼 ( 사진 ) 의 성공을 바탕으로  TasteGPT 는 호박 스파이스 차의 가상 출시를 계획했다 .  이미지 출처 : RyanJLane /  게티 이미지

 

제품과 일반적으로 호박 스파이스 제품에 대한 인사이트는 잠재력이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호박 스파이스에 대한 사람들의 감정에서 '편안함, 포근함, 아늑함' 등은 모두 겨울 또는 가을의 감정과 느낌이다.

 

"그래서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한 첫 번째 징후가 나타났다. 여기에 흥미로운 점이 있다. 호박을 시장의 다른 제품에 적용하면 분명히 커피가 눈에 띄고 여전히 약간의 성장이 있지만 많은 성장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다.

 

"호박 향신료 차가 실제로 보급되지는 않았지만, 토론과 사람들이 호박 향신료 차에 대해 느끼는 것에서 매년 약 30%씩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우리는 여기에 뭔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동기를 찾는 것뿐만 아니라 AI는 소셜 미디어를 스캔하여 호박 스파이스 차에 대한 기존 홈메이드 레시피도 찾아냈다. "따라서 데이터베이스는 진화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동기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점점 더 많이 제공하고 있다. 트렌드로 자리 잡기 시작했고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시작했다."

 

그런 다음 AI를 사용하여 잠재적인 호박 스파이스 차의 레시피를 만들고 건강상의 이점도 포함했다. "호박 스파이스 차는 맛도 좋을 뿐 아니라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C, 아연, 건강한 지방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모든 것을 갖춘 웰빙 음료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