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바른 자의 편인가-민주당 전당대회에 떨어진 사마천의 물음" 노무현을 배신한 자가, 24년 뒤 '민주당 적자'라며 돌아왔다. 그리고 지금 당을 흔들고 있다. 사마천은 2천 년 전에 물었다. "천도는 정말로 존재하는 것일까?" - 바르게 살아도 재앙에 휘말리는 자가 무수히 많은 세상에서, 하늘의 섭리는 과연 선인의 편인가? 그 물음이 지금, 민주당 전당대회 한복판에 떨어졌다. 김민석계의 전략은 '음모론'이었다.근거 없는 '신천지 개입설'로 경선의 본질을 흐렸다. '반명 프레임'으로 정청래 후보를 이분법적으로 매도했다. 특정 후보와 연결시키지는 않겠다며 책임은 회피했다. 이것이 민주당의 선거 전략인가? 최고위원 후보들의 '배신'.정청래 체제 하에서 당의 비전을 약속한 자들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일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