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과 심판의 날: 내란 부역자들에게 보내는 준엄한 경고
내란의 실체와 헌법 유린: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시민의 외침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는 국민의 희생과 헌신으로 쌓아 올린 소중한 유산이다. 그러나 2023년 12월 3일, 윤석열 내란 수괴와 그 부역자들은 비상계엄령이라는 치밀하게 계획된 내란 행위를 통해 이 땅의 헌정질서를 무참히 유린하였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실패가 아닌, 민주주의와 헌법에 대한 직접적인 배신 행위이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퇴보시키려는 중대한 범죄이다.
12월 14일, 국회는 국민의 압도적인 요구를 받아들여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하였다. 하지만 국민의 힘당, 일명 ‘내란의 힘당’의 105명 국회의원들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을 방해하며, 내란의 실체를 부정하고 이를 물타기 하려는 뻔뻔한 행태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헌법 질서를 무너뜨리려는 반역 행위로, 역사와 국민 앞에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죄악이다.
내란의 잔혹성과 치밀함
이번 내란 행위는 단순히 한 개인의 권력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윤석열 정부는 비상계엄령을 통해 체계적으로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의도를 드러냈으며, 이를 위해 치밀하게 준비된 계획을 실행하였다. 국민의 기본권은 억압되었고, 아스팔트 극우 세력을 동원하여 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조장하였다.
더 나아가, 국민의 힘당 소속 105명의 국회의원들은 내란 주모자들의 방패막이 역할을 하며 헌법재판소의 심판을 물타기 하려 하고 있다. 이들은 민주주의와 헌법을 유린한 죄악을 감추기 위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 하고 있다. 내란의 주모자 못지않게 부역자들의 행동 또한 국민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시민의 의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독재와 탄압을 넘어서는 과정에서 수많은 시민과 민주주의 수호자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결과물이다. 오늘날 MZ세대는 이러한 민주주의 유산을 혁신적이고 평등한 방향으로 더욱 발전시키려는 열망을 품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민주주의는 지켜내지 않으면 언제든 파괴될 수 있다.
내란의 주모자와 부역자들에 맞선 시민들의 단결과 행동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 헌법과 정의를 지키기 위한 투쟁은 대한민국 국민의 사명이며, 이 땅의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는 중요한 과정이다.
역사와 국민의 이름으로 내란 세력을 심판하라
- 내란 주모자와 부역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을 요구한다.
- 내란의 힘당 105명 국회의원들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한다.
- 헌법재판소의 공정하고 신속한 탄핵 심판을 요구한다.
- 민주주의와 헌법을 수호하기 위한 모든 시민의 연대를 호소한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국민이 단결하여 헌법과 정의를 수호한다면 내란의 주모자와 부역자들은 반드시 역사의 심판대에 오를 것이다. 국민의 이름으로,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그리고 역사의 이름으로 이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을 강력히 선언한다.
2024년 12월 19일
국경없는 금융포럼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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