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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솔한 약속은 불신의 근원: 4월 10일 총선, 현실로 돌아온 심판의 기회

AI독립군 2024. 4. 1. 07:43

경솔한 약속은 불신의 근원: 4 10일 총선, 현실로 돌아온 심판의 기회

- 경락자필과신(輕諾者必寡信) - [논어] -

 

경솔한 수락은 불신의 근원이라는 뜻의 이 말은 우리 삶 곳곳에 적용될 수 있다. 특히 다가오는 4 10일 총선은 우리 사회의 현실을 돌아보고, 경솔한 약속으로 가득한 지난 2년을 심판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2년간의 허락과 실망: 깨지지 않은 약속, 깊어진 불신

지난 2년간, 우리는 검찰 독재, 입틀막 정권, 경제 폭망이라는 암울한 현실 속에서 살아왔다.

검찰 독재: 검찰의 독선적인 수사와 정치 개입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법치주의를 위협했다.

입틀막 정권: 대화와 소통을 외면하고, 비판을 억압하며, 국민과의 소통을 단절한 정권은 국민의 분노를 샀다.

경제 폭망: 무역적자, 실업률 증가, 청년 실업 심화 등 경제적 어려움은 국민들의 삶을 갉아먹었다.

이 모든 현실은 2년 전 선거 과정에서 쏟아졌던 허황된 약속들이 깨지고, 불신이 깊어진 결과이다.

 

경솔한 약속, 심각한 결과: 리더의 위신과 사회의 혼란

조직의 리더가 함부로 실언을 취소하거나 약속을 어기는 것은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위계 질서를 무너뜨리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지난 2년간 우리 사회는 리더의 경솔한 약속으로 인해 혼란과 불신 속에서 헤매고 있다.

 

4 10, 현실로 돌아온 심판의 기회: 변화를 향한 선택

4 10일 총선은 이러한 현실을 돌아보고, 경솔한 약속으로 가득했던 지난 2년을 심판하는 중요한 기회이다. 국민은 빈약한 실적과 허황된 약속으로 가득했던 지난 2년을 되돌아보고,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리더와 정당을 선택해야 한다.

 

무분별한 약속에 'NO': 실천 가능한 공약만 듣고, 책임 있는 선택을 하자.

현실을 외면하는 정치에 'NO':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는 정치를 요구하자.

 

불신의 정치에 'NO': 국민과 소통하고, 약속을 지키는 책임 있는 정치를 만들어 나가자.

4 10일 총선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다. 경솔한 약속에 현혹되지 말고, 현실을 돌아보고, 변화를 향한 선택을 하자. 하지만, 우리는 각 후보와 그들의 정책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그들이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을 심도 있게 고려해야 한다. 우리의 선택은 단순히 한 사람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가치와 믿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선거에서는 '경락하지 말고, 신중하게 투표합시다. 우리의 선택이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을 충분히 고려하고, 우리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진정으로 심판하고, 변화를 이루어 나갈 수 있는 방법이다.

 

우리 모두가 이번 선거에서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하여, 우리 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모든 사람이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투표하여 심판하자

4 10, 우리는 경솔한 선택이 아닌 신중한 판단으로 투표하여 윤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우리의 선택이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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