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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을 잘 못 내리는 너, 이렇게 하면 돼! - <순자>의 결단력 비법

AI독립군 2023. 10. 23. 09:00

결정을 잘 못 내리는 너, 이렇게 하면 돼! - <순자>의 결단력 비법

 

이의결의 결필부당(以疑決疑 決必不當)-荀子(순자)

의심을 품고 결정을 내리면 반드시 좋지 않은 결과를 낳는다.

 

요약: 의심스러운 마음으로 결정을 내리면 반드시 잘못된 결과로 이어진다. 올바른 결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충분한 정보와 분석을 통해 확신에 도달하고, 잡념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것이 중요하다.

 

[본문]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결정을 내린다. 출근할지 말지, 어떤 음식을 먹을지, 어떤 옷을 입을지,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지 등 사소한 것부터 중요한 것까지 우리의 삶은 결정의 연속이다.

 

결단을 내리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중요한 결정일수록 더더욱 그렇다. 우리는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고 사람들의 의견을 구하며 고민하지만, 막상 결정을 내리려고 하면 마음이 흔들리고 의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중국의 고전 사서인 <순자>에는 "의심을 품고 결정을 내리면 반드시 좋지 않은 결과를 낳는다"는 말이 있다. 의심스러운 마음으로 결정을 내리면 확신이 없기 때문에 제대로 된 결과를 도출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올바른 결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의심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의심을 없애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방법은 충분한 정보와 분석을 통해 확신에 도달하는 것이다. 결정을 내리기 전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그래야만 자신의 결정이 옳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은 잡념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것이다. 의심은 잡념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잡념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올바른 결단을 내릴 수 있다.

 

요즘에는 정보가 넘쳐나고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결단을 내리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하지만 의심을 품고 결정을 내리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을 기억하고, 올바른 결단을 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의심스러운 마음으로 결정을 내리면 반드시 실패한다. 올바른 결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충분한 정보와 분석을 통해 확신에 도달하고, 잡념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것이 중요하다.

 

결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충분한 시간을 갖는다. 서두르지 말고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       다른 사람의 의견을 구한다. 다양한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볼 수 있다.

-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다.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

 

이러한 팁을 참고하여 올바른 결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삐딱한 긍정=MZ세대]

순자는 결단을 내릴 때 의심을 품으면 반드시 잘못된 결과를 낳는다고 했다. 의심이 있으면 확신이 없고, 확신이 없으면 올바른 결단을 내릴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MZ세대 입장에서 보면 이 말은 좀 납득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MZ세대는 불확실성과 혼란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그 정보들이 서로 모순되거나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상황에서 의심하지 않고 확신에 찬 결단을 내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물론 의심이 지나치면 오히려 결단을 내리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의심이 전혀 없다면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세상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심이 있더라도 그것을 기반으로 최선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
 
MZ세대는 의심과 확신의 경계를 모호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의심을 긍정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통해 더 나은 결단을 내리기 위한 노력을 한다.
 
결론:
순자의 말은 결단을 내릴 때 의심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하지만 MZ세대의 관점에서 보면 그 말은 다소 이상적일 수 있다. MZ세대는 불확실성과 혼란에 익숙하기 때문에, 의심이 없으면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다. 따라서 의심이 있더라도 그것을 기반으로 최선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
 
의심과 검증의 힘을 활용하여 더 나은 결단을 내리고, 세상을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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