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두바이발 금융사기 주의보
UAE 두바이발 금융사기 주의보
- 대출을 빙자한 ‘선 수수료 송금’ 사기 수법 기승 –
- 각종 금융사기 미연 방지 위한 노력 필요 -
UAE 경고: 2천만 달러 대출 사기
두바이 금융 서비스국(DFSA)은 최근 의심하지 않는 소비자에게 최대 2천만 달러의 대출을 제공하는 사기 계획에 대한 경고를 발표했다!
DFSA 언론 보도에 따르면 관련된 사기꾼들은 UAE의 다른 두 정부 당국과 함께 이 기관을 사칭했다.
사기는 최대 2천만 달러의 대출을 제공한다고 거짓정보를 제공했다.
사기는 어떻게 작동합니까? DFSA는 소비자가 대출을 받기로 동의하면 자금 이체가 " 보류 "되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대출 자금이 해제되기 위해 소비자는 "통관" 수수료로 다음을 지불해야 한다고 속였다.
- UAE 정부 기관에 USD 60,000.
- 다른 UAE 정부 기관에 USD 26,500.
- "투자 계약의 공식 등록 및 승인"을 보장하기 위해 DFSA에 USD 54,300.
사기꾼들은 자신의 계획이 "합법"인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DFSA의 "Fund Monitoring Unit"의 위조 편지, UAE 정부 기관의 위조 편지, 다른 UAE 정부 기관의 "Foreign Investment Remittance" 위조 편지를 포함한 가짜 문서를 사용했다.
마찬가지로 사기꾼 들은 DFSA의 현 최고 경영자의 이름을 사용하고 그가 당국의 "국제 자금 이체 감독"의 책임자라고 주장했다.
DFSA는 "자금 모니터링 부서" 또는 "국제 자금 이체 감독"이라는 부서 가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투자 계약을 등록하거나 승인하지 않으며 자금 이체에 대해 "통관"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또한 소속사는 대표이사의 이름을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에 비추어 DFSA는 모든 사람에게 대출 사기와 관련된 통신에 응답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또한 사기와 관련하여 돈을 보내지 말 것을 모든 사람에게 상기시킨다.
금융 사기를 피하는 방법 사기를 피하기 위해 DFSA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팁 도 제공했다.
- 거래하는 회사가 규제 대상인지 확인하고 확인해야 한다.
- 당신이 거래하는 회사에 대해 약간의 조사가 필요하다.
-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만 거래하고 가족이나 친구로부터 다른 의견을 구한다.
- 이메일이나 전화로만 의사 소통하고 직접 만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한다.
- 일반적인 이메일 주소 (예: Yahoo, Hotmail)를 사용하는 사기꾼을 조심해야 한다.
또한 모든 사람은 +97143622222 로 전화하여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또는 DFSA 불만 제기 기능에 의심스러운 문서 또는 통신을 보고 할 것을 권유한다.
사람들이 힘들게 번 돈을 강탈하는 그러한 계획에 대해 듣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어떤 것이 너무 좋게 들리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사기 및 기타 계획에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국경없는금융포럼”을 참고하시고 정확한 상담이 필요하시면(크몽=ARDC검색)또는 카톡 yelms를 확인하십시오.
□ 대출을 미끼로 한 수수료 선 송금 사기수법 성행
○ 두바이 금융감독원(Dubai Financial Services Authority, DFSA)이 금융사기에 사례를 공표하며 ‘선 수수료 송금수법(Advance Fee Scam)’으로 알려진 금융사기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두바이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사기꾼은 투자은행을 사칭해 대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에 이메일을 통해 접근, 대출을 미끼로 선 수수료를 요구하는 사기행각을 벌였다고 한다.
○ 이들은 대출의 안정성 유지를 위해 지정된 보험회사에서 ‘Surety Bond’또는 “Special Purpose Vehicle(SPV= 특별목적회사) partnership license and bank account opening expenses”일종의 보증보험을 들면 낮은 이율로 사업자금을 융통해 주겠다며 5만3000달러를 현지 변호사의 신탁계좌에 입금하라고 유도한다.
○ 사기행각을 정당화하기 위해 실제로 존재하는 굴지의 보험회사의 이름을 도용, 두바이 금융감독원 명의의 법인증명서(Certificate of Incorporation)와 UAE 재정부(Ministry of Finance) 명의의 우량자산회사(Good Standing)증명서를 날조해 중소기업에 송부한다.
○ UAE는 법적으로 기업정보 공시를 의무화하지 않아 세부적인 경영상황 및 재무상태 확인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기업의 정보를 조회하기 위해서는 사업자 등록증 사본을 송부 받아 해당 기관에 확인 요청을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 그 밖에도 왕가의 지인으로 미공개 사업에 투자기회가 있다 거나 거액의 예금증서를 보여주며 투자금 유치를 위해서 먼저 송금수수료를 입금하라는 두바이 회사는 대부분의 경우 허위의 회사 혹은 위조 서류이다.
○ 두바이 금융감독원은 숨겨진 거래 혹은 대단한 투자기회 등에 대한 이메일을 받는다면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시간이 없으니 빨리 송금하라고 재촉하는 투자처에는 투자를 하지 말라고 아래의 감독기관을 통해 관련 정보를 입수 및 문의가 가능하다.
○ 두바이 금융감독원(Dubai Financial Services Authority, DFSA)
-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내의 각종 금융 관련 서비스의 규제를 관할하며 웹사이트를 통해 신종 사기 수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The Securities &Commodities Authority
- 주식과 유가증권 등을 관리 감독하는 관청으로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이외의 지역을 관할한다.
○ 두바이 경찰(Dubai Police)
- 거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를 차단하고자 노력하며 경제사범부서(Economic Crimes Combating Department)를 별도 운영
아부다비: 사기, 돈세탁 혐의로 79명 유죄 판결
이 그룹은 72명의 중국인, 요르단인 1명, 나이지리아인 2명, 카메룬인 2명, 우간다인 1명, 케냐인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부다비 형사법원은 사기와 돈세탁 혐의로 각기 다른 국적의 79명으로 구성된 조직적인 범죄 단체에 유죄를 선고했다.
통신사 WAM에 따르면 이 단체는 증권 중개 및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웹사이트의 가짜 URL(Uniform Resource Locators)을 사용하고, 투자 가치를 전용할 목적으로 피해자들의 증권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속임수를 쓰는 등 인터넷 사기를 전문으로 했다.
게다가, 그 그룹은 그들이 받은 돈의 출처를 숨기기 위해 돈세탁 범죄를 저질렀다.
돈세탁과 탈세 범죄에 대한 관할권을 가진 아부다비 형사법원은 피고인 66명에 대해 판결을 내렸고, 피고인 13명에 대해서는 같은 범죄 기업의 일부였다.
이 단체는 72명의 중국인, 1명의 요르단인, 2명의 나이지리아인, 2명의 카메룬인, 1명의 우간다인, 1명의 케냐인으로 구성되었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각각 복역 후 국외추방과 함께 3년에서 15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또한 피고인 1인당 200,000에서 1.000,000에 이르는 벌금을 부과하는 한편, 피고인으로부터 압류된 모든 자금과 은행 잔고, 부동산, 자동차, 컴퓨터, 휴대전화, 시계, 보석 등을 몰수했다.
피고인들은 또한 증권 투자에 유인된 피해자들을 사취할 목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주소를 사용하여 증권 거래 전문 웹사이트의 인터넷 프로토콜을 조작하는데 또 다른 알려지지 않은 피고인과의 연관성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금융행동 태스크포스(FATF)는 UAE가 자금 세탁 방지, 테러 자금 조달(CFT) 및 확산 방지 금융(CPF) 노력에 긍정적인 진전을 이뤘다고 인정했다. FATF는 UAE의 반 금융 범죄 프레임워크 강화 노력의 성공과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UAE를 더 많은 감시 하에 두었다고 발표했다.
앞서 아랍에미리트(UAE) 자금세탁 및 테러 자금조달 방지 집행실은 2021년 거둬들인 자금세탁 방지 및 테러 자금조달 벌금의 총액이 10억4800만 달러에 육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액수는 6억2500만 달러 상당의 자산 압류, 6400만 달러 상당의 자금세탁 및 테러방지 금융규제 불이행 벌금, 530만 달러 상당의 아랍에미리트(UAE) 주요 금융기관에 대한 벌금, 1080만 달러 상당의 세금 탈루 및 자금세탁 벌금, 1억900만 달러 상당의 몰수, 테러방지 대책 등이다.아부다비 법원은 돈세탁과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48명의 피고인과 기업들에 대해 2억3400만 달러에 달하는 자금조달과 집단행동을 벌였다.
※ 경제적 환란이 오면 독버섯처럼 사기꾼들의 유혹에 현혹될 수 있다 그렇게 쉬운 자금조달이 있다면 의심하라! 왜! 나인가 생각해보고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면 손해 볼 일 없을 것이다.